표지부터 감성 가득한 책.겨울에 선물하기 좋은 감성 에세이다.고민과 방황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우리에게 따뜻한 글로 응원과 위로, 공감을 전하며 우리의 마음을 다독인다.문장이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다.차분하고 담담한 문체로 조용히 건네는 위로에,일상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글귀 곳곳에 묻어난다.나에게, 소중한 누군가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 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다.지쳐 있는 우리 일상을 다독이며 서로 공감하고 살아갈 힘과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