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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ㅣ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4
예병일 지음 / 한국문학사 / 2015년 3월
평점 :
전문가의 영역이라고만 생각되는 의학....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알고 싶은 욕구도 강하게 드는 분야~
그런 의학을 인문학과 연결시킨 책이 있다니...
호기심 충만~!

저자는 연대 원주 의대 교수로 계신 예병일님.
쉽고 재미나게 글을 쓰셔서.. 다른 책들도 읽어보려고 메모해두었다.
내가 생물을 좋아하니까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이 분의 기본 마인드가 참 좋다.
의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통증에도 다른 처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사에게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정말 적극 지지한다.
질병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
환자 입장에서 공감 100%!
우리 동네의 10여개의 병원 중...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의사님.. 한 분도 안 계시다.
(한의사 한 분 계시다~~ 그래서 왠만한 병은 다 한의원으로 가져가는 우리 가족..ㅎ)
참 불쌍한 동네에 살고 있다. 의학적으로는~~
예전 살던 동네에 계신 의사선생님 중..
치료 능력에~ 공감 능력까지 갖춘 분이 계셨는데..
참 많이 존경했었다.
금호동 예원 내과 선생님.. 지금도 여전히 인기 많으시겠지??
이 책은 정말 의학에 관한 너무나도 많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박학다식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지식의 즐거움이 너무나도 큰 책이다.
의사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읽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