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직업, 어디까지 아니? - 유엔 미래 보고서가 선정한 미래 유망 직업 탐험하는 고래 3
박영숙 지음, 에스더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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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 보고서 2025"에 나온 미래 직업 54개를 만나볼 수 있는 책~~

<미래 직업, 어디까지 아니?>

 

 

부모로서 아이에게 미래를 제시해주며 미래지향적인 진로 지도를 해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엄마가 더 흥분하며 아이와 읽었던 책이었어요.

 

 

분야별로 정리된 직업 소개여서 보기에 참 좋았어요.

듣도 보도 못한  직업(이게 바로 듣보job...ㅎ)들이 많네요.ㅋ

 

IT와 로봇 분야를 읽으면서.....

팁 설명에 나온  "로봇에게 빼앗길 아홉 가지 일자리" 설명을 읽었는데~

미래 도시가 마구마구 상상되더라구요.

"엄마, 운전기사랑 베이비시터가 로봇인 건 좀 무섭다"고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맞아요..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로봇이 대체한다면 정말 삭막해질 거 같아요.T.T

 

 

아이는 예술 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그 쪽 직업을 관심있게 봤어요.

 

 

"미래 예술가"가 재미있겠다고 하더라구요.

화가는 화가인데...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굉장히 테크니컬한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바삐 발전하는 과학기술들...

정말 2025년대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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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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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도 해도 할 일이 줄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갖고 시작하는 이 책..

<타임 푸어>

 

 

참.. 제목이 와 닿습니다.

저도 타임 푸어인지라.. 표지 그림처럼 하이힐 신고 아이업고 바삐 뛰는 이 여인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네요.

 

책에도 나와있는 표현이지만.."늘 파편화되어 있고 여기저기 10분, 20분씩 흩어져있는"

그 시간들을 이용하여 책을 짬짬이 읽었습니다.

은근 두껍지만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한 번에 쭉 읽어내려가고 싶었지만~~~

정말 그건 그림의 떡이더라구요.

 

여자들이 시간 활용 연구에 뛰어들기 전까지는 육아가 재미있는 일로 여겨져

여가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읽고는 헉~ 하고는 놀라는 한편 분노도 치밀었어요.

 

엄마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아빠들보다 2배나 많은

가사노동과 육아노동을 한다는 것이 화가 나서

그 부분을 읽었을 때는 저녁 설거지하면서도 맘이 확 상하더라구요.

남편님은 3일 연속 회식 달리시는 상황이라 더 그랬나봐요.

책 앞부분에서는 이렇게 시간에 쫓기는 삶(특히 여자들이..)에 대한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구요..

뒤로 갈수록 나 자신을 찾는 법... 그래서 쫓기는 삶 속에서 균형을 찾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결론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거예요.

사회적인 시스템도 필요하구요..  버뜨 이건 개인이 어찌 할 수 없으니..

그나마 쉬운 방법은 스스로가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세워서... 가족구성원의  도움을 받아

할 일을 잘 나누는 것이죠. 남편님과 자녀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거죠.

 

부록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가 있어서...

하나하나 읽어보며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시행해 가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작년, 재작년과는 또 달리..

해가 갈수록 바빠져가는 이 느낌~!!

저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워킹맘들이 느끼는 감정이라니...

다소 위안도 되네요.ㅎ

 

시간부자가 되기 위해.. 이 책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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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끝까지 할 거야! - 끈기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6
김정신 지음, 서영경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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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26권이 나왔어요~ <나도 끝까지 할 거야>

이번 책은 아이에게 끈기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주인공 영웅이는 끈기가 부족해 무슨 일이든 시작만 해놓고는...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금방 포기해 버리는 아이입니다.

쉽게 포기하는 영웅이 앞에 나타난 모자 쓴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는 고양이처럼 까만 털이 난 이상한 할아버지였지요.

그 할아버지는 영웅이에게 서포터즈를 빌려준답니다.

단,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손톱을 잘라서 줘야 한대요..

 

손톱을 쥐가 먹으면 손톱 주인과 똑같은 사람이 만들어진다는...

우리나라 옛 이야기와 결합이 되어 이야기는 흥미진진해 집니다.ㅎ

 

 

영웅이는 처음에는 서포터즈 때문에 신이 납니다.

큐브, 독서퀴즈 대회, 태권도 등.... 뭐든 잘해서 인정받고 칭찬 받게 되니 으쓱해졌죠.

하지만.. 과연 이게 좋아해야만 할 일일까요??

 

 

마지막 부분에 밝혀지는 이상한 할아버지의 정체를 보며..

아이와 깜짝 놀랐네요..ㅎ

 

무시무시한 할아버지와 영웅이의 이야기 덕에

겁많은 우리 딸램은

끈기를 꼭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끈기가 있으면 아이가 아니겠죠?

어른도 끈기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책 뒤의 끈기 체크리스트를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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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탐정 : 사라진 도둑을 잡아라! 하하하 탐정
그제고쉬 카스데프케 지음, 피오트르 리헬 그림, 최성은 옮김 / 푸른날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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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한 번쯤은 추리 소설에 훅 빠져 지낸 적이 있을 거예요.

추리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탐정이 된 듯..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추측하는 재미~~~

그 재미에 퐁당 빠질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주인공 하하하 탐정으로 빙의되어 11가지 사건을 해결해 볼 수 있어요.

재미와 더불어 덤으로 창의력과 논리력, 관찰력과 사고력 등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겟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탐정 캐릭터와 사건들....

사건들을 뚝딱뚝딱 해결해 나가는 하하하 탐정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책장이 한장한장 넘어가는 게 아깝네요.

아이가 시리즈로 여러권 나왔으면 좋겠대요....

 

책을 읽다보면 여러가지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요.

팔꿈치에 혀가 닿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랑 한참을 팔꿈치에 혀 대기 놀이를 해보았네요.ㅎ

 

선인장 이야기, 터키식 커피 이야기, 피부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등......

아이들이 탐정 문제를 풀며 과학, 사회적인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요.

 

이렇게 지식과 추리 소설이 융합된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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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한번 봐 봐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동무 19
이숙현 지음, 김무연 그림 / 우리교육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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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손에 든 아이가 자꾸 키득키득 거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죠...^^

얼마나 재미있으면 쟤가 저리 웃을까?
저도 많이 궁금해집니다.

드디어 저에게 책이 넘어왔고....
저 역시 아이처럼 깔깔거리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작가님이 누구시길래..
이렇게 재미있고, 리얼리티 있는 소재와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었나..
책을 읽다가 살펴보았네요.

저자 소개를 보니..
어린 시절, 호랑이 엄마 덕에 꼬박꼬박 쓴 일기를 들춰보면서..
그리고 일터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통해
이야기 거리를 얻으시는 거 같아요. 그러니 이야기가 이리 생생하고 재미있죠~
저자 소개글도 재미있습니다.^^

책 속에는 3개의 이야기가 있어요.
1. 선생님도 한번 봐 봐요.
2. 이강희를 조심하라!
3. 더 놀다 갈게요.

이 3가지 이야기 중에 딸이랑 제가 꼽은 이야기는 "선생님도 한번 봐 봐요"

 
그 중에서도 동찬이가 쓴 일기는 최고죠~

4번 문제는 참 쉽다고 생각하며 풀었는데..
오잉~ 답을 보니... 정말 기발하네요.
어른으로서 반성하게 만드는 문제였어요.
이 세상의 연심희 선생님같은 분들이 정말 4번 문제를 한번쯤 풀어봤으면 좋겠어요.ㅎ

2번째 이야기는 머릿니를 가지고 있는 강희와 친구들의 이야기였어요.
머릿니.... 우리 딸네 반에도 시골에 다녀온 친구가 그 곳에서 이를 옮아와서는..
한 때 번진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책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가 않더라구요.

3번째 이야기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지만..
정작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금새 다시 친해지는 것....
어른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더라구요.

동화라는 것이 꼭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이숙현 작가님의 다음 작품들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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