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의 크리스마스 파티 - 개구쟁이 에밀 이야기 동화는 내 친구 8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비에른 베리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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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수상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로 더 유명하죠~!

그녀의 개구쟁이 에밀 시리즈는 저랑 딸이랑 같이 좋아하는 이야기랍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가슴 따듯해지고 참 예쁜 이야기들이더라구요.

이번에 또 <에밀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나왔다니.. 기대기대~


 


이번 이야기는 에밀네 집 카트훌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 이야기였어요.

즐겁고 재미난 파~~티~~!!

하지만 이번 이야기에서는 에밀보다... 선생님 때문에 사건이 많이 일어나네요.^^

희한하고 재미난 생각을 가득한 학교 선생님~!

눈싸움을 제안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애인을 찾으러 읍내에 간다'는 놀이를 하자고 하지요.

아무도 뽀뽀를 하지 않는 목사님 부인에게

기특하게도 뽀뽀를 여덟 번이나 해주는 에밀!

역시나~~~

웃음과 감동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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