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 -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대표 유년 동화 동화는 내 친구 8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비에른 베리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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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그렌의 동화를 너무 좋아하는 딸램을 위한 책이었어요..

삐삐부터.. 에밀 이야기까지...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이번 이야기도 에밀 남매의 사랑스런 모습 때문에

행복해지네요..

순수하고 귀여운 이다~~

오빠처럼 말썽을 피우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하기만 했죠.^^


어른이 어쩜 이리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건지.....

린드그렌... 정말 멋진 작가분입니다.


노력으로만 되질 않는.. 말썽피우기~~

이다가 과연 어떻게 말썽피우기에 성공했는지..

궁금하시다면~~

빨리 책을 펼쳐보세요..^^

사랑스러운 이다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올거예요.


에밀시리즈를 읽으면...

잠시 나마 마음이 따듯하게 깨끗해집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에밀시리즈...

이번 겨울방학에 도전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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