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비극의 일제 강점기를 관통하는 수많은 인물들.
견디기 힘든 고통의 삶, 그속에서 자라는 희망들
지금도 아련히 느껴지는 울분.
안좋은 과거는 극복하고 나아가야지만,있었던 사실은 절대 잊지말길 바랍니다.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3부작은 출판일기준으로 보면 태백산맥이 먼저지만,자연스럽게 시대흐름을 따라 가려면 아리랑-->태백산맥-->한강 순으로 읽는게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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