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마법책
김선아 지음, 이지연 그림 / 머스트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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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한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마법책

 

 


 




 


딱한가지 소원이라~~무엇을 얘기했을지 읽기전에 궁금해하게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나 혹은 나에게 누군가가 딱한가지 소원만 들어준다고 얘기해보라고하면

 

 아이들과 어른들의 소원은 엄청 틀려지겠죠?ㅎ


전 로또당첨? 아니면 20대로 돌아가는거 ? ㅎ


그러나 아이들은 아마도 장난감, 놀이동산 등등 놀수있는 쪽으로 얘기할꺼라 생각들어요.
 

 


 

 

 

 

 



엄마 등살에 책을 보게된 아영이도 마법의 책을 보게되고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말에 놀이동산에 가고싶다고해서

 

 작게 변해서 놀이동산으로 들어가

 

 똑같은 소원을 말한 지수라는 친구를 만나 놀이동산에서

 

재미있게 놀고 꿈틀꿈틀 지렁이도 타게 되는데...




꿈하나의 목소리가 눈썰매장 으로 안내해줘서

 

 아영이는 지수와 다른 아이들과 눈썰매장으로 갔어요.


여름옷을 입었는데 신기하게 하나도 춥지도 않았다.
 



아영이처럼 한가지라도 좋으니 소원들어주는 마법의 책이 있으면 어떨까 ?

 

 책보면서 생각하게 되었고, 더 좋을수도 있지만 안좋은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꿈에서나 만날수있으려나요.ㅎ


암튼 유쾌하고 내가 해보지못한 경험을 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 같아 더 재미를 주었던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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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미쳐도 괜찮아 베를린> 아방의 드로잉 클래스"

안녕하세요~~ 젊었을적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꿨지만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어요.
그림그리기도 좋아하고, 바느질도 좋아하고, 손으로 하는건 뭐든지 다 좋아해서 그런지 6살 딸도 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그림을 그린답니다. 나만의 그림으로 엽서를 만드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마도 너무 너무 행복해질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같이 가고싶고, 엄마의 그림그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요.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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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그루팔로 - 15주년 특별 특별판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장미란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무시무시한 그루팔로
주니어RHK
15주년 특별기념판

 

 

 

 

 


숲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라고 큰소리치지만 제눈엔 귀엽기만 하네요.



그루팔로 15주년을 생일을 기념하여 

 

 아들의 격려덕에 "무시무시한 그루팔로"를 완성할수있었다고 하네요. 

 
여러나라 언어 번역본도 나올만큼 인기도 좋은 그루팔로~~



표지디자인도 인상깊어요.

 

 



 

 

 

 


생쥐가 깊은 숲속을 지나고 있었는데 여우를 만나게 되었고

 

  여우에게 그루팔로랑 점심 먹기로 했다고하니 

 

 그루팔로가 누구냐며 궁금해하였습니다.

 

 



뽀족한 엄니와 날카로운 발톱, 엄청나게 큰입어?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그루팔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여우구이라는

 

  생쥐의 말에 여우는 걸음아 나 살려~~하고 달아났어요.

 

 



 

 

 

 

 

 

이번엔 올빼미가 생쥐를 보고 입맛을 다시니

 

  그루팔로랑 차 마시기로 했다고 하자 그루팔로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였다.

 

 



무릎이 우둘투둘하고 발가락이 쫙 뻗쳐있고 

 

 코끝에 독이 든 사마귀가 있고 올빼미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한다고하자

 

   올빼미는 허겁지겁 날아가 버렸어요.

 

 



 

 

 

 

 

 

생쥐는 뱀을 보게되고 통나무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자는말에

 

  그루팔로랑 맛있는 거 먹기로 했다고 하자 그루팔로가 뭐냐고 뱀은 물어봅니다.

 

 



 

 

 

 

 

주황빛 눈에 혀는 시커멓고 등에는 보라색 가시가 돋아나 있고 

 

 좋아하는 음식은 뱀 볶음밥이라고 하자 뱀은 잽싸게 내뺐어요.

 

 



멍텅구리들~~


세상에 그루팔로가 어디 있다고......

 

 

 


 

 

 

 


이 괴물은 누구일까요?


" 세상에! 이럴 수가! 그루팔로 아냐?"


그루팔로가 말했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생쥐네"


생쥐는 당황하지않고 내가 이숲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라고하며 따라오라고 했다.



뱀이랑 부엉이랑 여우가 생쥐를 보자마자 후다닥 내뺐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그루팔로 파이라고 말하자 

 

 그루팔로는 그대로 돌아 쌩하고 달아났어요.



이제 깊고 어두운 숲 속은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읽고난 아들이 하는말: 엄마 생쥐가 꾀가 많네~~

 



  어떤일이든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그림이지만 숲 속을 보니 힐링도 되는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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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팩토리 Sewing Factory 2014.가을.겨울
소잉팩토리 편집부 엮음 / 동아일보사(잡지)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얼마전 소잉팩토리 11호 출간기념 리뷰단 모집에

 
응모했는데 당첨되었네요.




출간될때마다 사봤던책이라 너무 기뻤어요.


이번호 - 목차 -

소잉하는 여자 윤손하의 하루
집 안에 스며드는 가을의 향연
2014 F/W 컬렉션 베스트 런웨이 룩
크리스마스와 생일을 위한 DIY
연말연시 위한 감동백배 포장법
소잉으로 파워 블로거 되는 방법


볼거리도 많게 수록되어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것이 가을,겨울을
대비할때가 온것같아요.

가을,겨울을 대비한 집안을

브라운,그레이, 그린, 블루,레드

색깔의 테마로 꾸며주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주는 인테리어네요.



소잉하는 윤손하님을 보게되네요.





쇼핑몰을 운영도 하고, 최근엔 원단 디자인까지

하셨다니, 배우이면서 소잉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가는 윤손하님 넘 예쁜것같아요.




원피스 처럼  예쁜  앞치마도 





직접 만든 침구와 쿠션들이 너무 이뻐서

제 눈길을 끄네요.

엄청 포근해보여 잠이 솔솔 올것같아요.






여름에 유행했었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레이스 팔찌와, 반지들~~~

색감이 넘 예쁘지요.




2014년 F/W '신상' 소잉 부자재 가이드

커튼아이템
기요하라 베이비 키트2종





Birthday Party Item

요렇게 이쁜 소품들 엄마가 만들어주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아들 생일에 가랜드, 케이크번팅, 고깔모자 등 등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쁜 선물포장법도 나오고

직접 자수를 놓아 여러가지 만든 소품들



요즘 딸아이옷 만드는 재미를 들인터라 옷만들기에 관심이 많은데 ,
이번호에 소잉피플 2인의 리얼스토리가 있네요.


'내아이의 옷장'의 저자 배효숙
저도 이책 가지고 있고 옷만들려고 준비중이거든요.
실용성있지만 디자인이 이쁜 옷들이 많아서 좋아요.






스타일리한 북유럽
 
소잉스타일을 실현하는
부성희

한창 유행하고있는 원단들이 보이네요.

전 원피스가 넘 맘에  들어요.


소잉파워블로거 되는 방법에서

파워블로거 천예진의 블로그 만드는 이야기
소잉 블로거가 꼭 알아야 할것 6가지
블로그 성패 좌우하는 포스팅 사진 잘찍기 5가지


스킨앤캣으로 액자만들기




룸슈즈,가오리 니트,키즈치마,라운드 민소매원피스, 헤어밴드,매듭 목걸이,패브릭 팔찌, 기프트양말, 장식 트리,보틀웨어,슬리퍼&파우치, 쿠션,월포켓, 커튼, 피크닉 보자기,티매트&테이블매트, 핵사곤 러그, 티슈케이스
 
만드는 방법과 실물본이 있네요.



이번호 만들기선물은 틸다 원단으로

 티슈파우치,삼각파우치,휴대폰거치대를

만들어 볼수 있어요.



저에겐 행복한 시간이 되는
소잉팩트리 책보기~~

커피한잔과 같이한
소잉팩토리 11호였어요.


슬슬 가을, 겨울을 준비해야겠어요.


브라더소잉팩토리  들어가보시면 여러가지 이벤트와  정보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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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공공장소 창비 호기심 그림책 5
권재원 지음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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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공공장소
- 창비 호기심 그림책 

 

 

 

 

 

 

 

책읽기전 우선 공공장소란 무엇일까? 물어보고 알아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쓰기위해 만들어진곳이고, 지하철역, 동사무소,도서관, 공항 등등 있습니다.
 

 


누리, 두리, 기리 카멜레온 삼남매의 여러 공공장소를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이야기~~~

우체국에 가다.

 

 

 

 

 

 

우체국은 사람들이 편지나 물건 등을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게 모아서

 배달해주는 일을 주로 맡아 한다.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으니 번호표 뽑고 차례를 기다리고 일반우편은 우표를, 소포나 등기는 

 무게를 재어 돈을 내고,은행업무도 보게된다.


지하철역에 가다.

 

 

 

 

 

 

 

지하철의 길이 그려진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각각의 길이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교통카드 , 신용카드, 표를 끊어 찍어 통과하고 지하철을 탑니다.



목욕탕에 가다.

 

 

 

 

 

목욕탕보다 씻기 좋은 곳은 없을 거예요.


여자는 여탕, 남자는 남탕
탈의실에서 옷을 벗어 사물함에 넣고 잠그고 몸을 한번 씻고 탕안으로 들어갑니다.


잘못하여 넘어지면 엉덩방아를 찧기도하고 다칠수도 있으니 조심 조심.




공공장소가 궁금해.

 

 

 

 

 

 

공공장소는 어떤 곳일까?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뒤에서 다시 한번 집어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그림들이 너무 마음에 들고 아이들도 하나씩 짚어가면서 좋아했어요.


공공장소 갈때마다 이책 생각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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