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델라이언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신유희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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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시신으로 시작하나 항상 그 해명은 미흡한 시리즈. 시체를 위해 소설이 억지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은 형사들의 활동조차 묘사가 안 되어 심심합니다. 사건 경위도 이상하고, 그마저 축약해서 넘기며 범인을 미화합니다. 치우친 합리화에 동정을 요구하는 게 공감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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