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말 엔시 씨와 나 시리즈 1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상 미스터리의 고전 엔시 씨와 나 첫 작품입니다. 느슨하고 긴장감 없는 나른한 미스터리가 스며듭니다. 주인공 특성상 문학이나 라쿠코 얘기가 자주 나오는 건 별로였습니다. 엔시 씨가 직접 움직이며 활약하는 ‘설탕 합전‘, 추리를 통해 인간의 선의를 헤아리는 ‘하늘을 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