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에프 모던 클래식
커트 보니것 지음, 황윤영 옮김 / F(에프)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쓸 당시 저자는 맬서스주의자(마블 코믹스 엔드게임식 결론을 희망하는 사람들)였던 것 같다.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미래체(‘~할 것이었다‘)가 많이 나오고, 의식의 흐름 ‘순서‘대로 쓴 작품인 듯했다. 섬 외의 다른 인류는 멸종했는지, 멸종했다면 과정은 어땠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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