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24년 3월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2028 대입제도 개편안 해독법

하필이면 2028 대입제도의 첫 타자가 되어버린 중3 둘째가 있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이 나오면서부터 그전부터 고민했던 고등학교 선택도 다시 걱정이고

정했다가도 다시 이게 맞나싶어서 또 다시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대학은 이미 중학교 때 결정된다는 부제를 보니 헉 하게 됩니다.

정말 잘 선택해서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할텐데 말이죠.

할아버지의 경제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면서

나의 무지가 아이의 입시에 영향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에 전하고 전해서 들을 이야기라 앞뒤에 뭔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교사가 입시는 운이라고했다는 말을 듣고 격분했어요.

물론 어느정도 운이 작용하는건 맞겠지만 대입 입시가 오로지 운만으로 정해지는건 아니잖아요.

운이 아닌 수치적으로 아이가 열심히 한 만큼의 성과를 위해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로 대입제도를 제대로 알아봅니다.

최근 이슈가 된 의대정원 확대 이슈와 2022 개정교육 과정, 2028 대입제도 개편안 해독법까지!!

아이가 의대를 지망하는건 아니지만 의대정원 확대로 다른 진로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죠.

올해는 특히나 재수생이 대거 추가될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건 올해 대입입시준비중인 큰아이와 관련이 있겠네요.

큰아이도 의대와는 상관없지만 재수생 대거 추가로 수능에서 등급컷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죠.

물론 수시로 해결보려는 중이긴한데 말이죠.

정시 확대,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제, IB 등 혼란스러운 입시 현장

작년인가 재작년에 들은 입시설명회에서 정시확대 될떄가 되었다고 했는데 시기가 참 공교롭네요.

이미 대입입시 개편안은 나왔고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도움받아 최대한 아이에게 도움되는 입시준비를 해봐야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