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송민령 지음 / 동아시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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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을 인문학적으로도 풀어낸 방식이 새로웠다.
하지만 강화학습 같은 저자의 전공 외 분야에 대한 설명에는 다소 오류가 있고, 남녀 차이에 대한 연구 자체를 안쓰럽다며 폄하하는 태도는 서로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방법에 집중하자는 저자의 메시지와 모순돼 보이며 그 의도를 희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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