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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 세상 밖으로 프로젝트 에세이 : 암실 4
김해찬 외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독특한 구성으로 재밌게 읽혀요. 나의 암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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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 세상 밖으로 프로젝트 에세이 : 암실 4
김해찬 외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프로젝트 에세이;곁은 약 일년간 4번의 출판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했다.
4권의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네명 작가의 매력을 각각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4가지 주제에 대하여 작가들의 지난 경험들, 다소 마음 아픈 이야기, 사랑 이야기들을 읽으며
그들과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마지막 책인 <세상밖으로>는 작가들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실에 대한 생각, 곁의 의미, 그 전 에세이들에서 그들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들이 담겨있고,
같은 질문에 대한 작가들의 각기 다른 답변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불어 곁 시리즈와 암실에 대해 그들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는지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나머지 에세이들도 차근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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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몰라두 돼
소효 지음 / 필름(Feelm)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엔 그림체가 예뻐 장난스레 넘기던 책장들이었다.

 

작은 여자아이의 일기가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어린 나를 사랑하던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상상하게 했고, 부모님의 연애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또 아이가 어른이 되고 세월이 흘러 죽음을 맞는 모습을 읽으며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일생도 한꺼번에 보는  것 같아서 왠지 마음이 아팠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끝엔 코끝이 찡했던, 전혀 가볍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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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몰라두 돼
소효 지음 / 필름(Feelm)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섬세한 글과 그림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작가님이 남자분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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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지민석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픔'으로부터 나를 덜 다치게 해줄 것만 같은,

내 새벽의 안부를 묻는 고마운 글들이 가득한 책이다.

 

사랑과 이별, 혹은 일과 사람때문에 힘든 새벽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작가는 그 시간들을 충분히 아파하고, 아픈만큼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나도 한때 자책하고 원망하며 미워하는 마음으로 힘들게 새벽을 보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조금 일찍 알았으면 어땠을까.

조금 더 건강하고 솔직하게 내 아픔을 똑바로 볼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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