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람/사랑에 지쳐 힘들어하기도 하고 나의 꿈, 하고싶은 일에 대하여 자신을 의심하며 괴로울때 조용한 곳에서 읽으면 무조건적인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따뜻하게 다가와 앞으로의 내 갈길을 응원해주는 기분이다. 책을 읽으며 나의 과거를 안아주고 현재를 응원하며 미래가 행복하길 바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