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저자는 1971년 데니스 가보르가 고안한 가보르패치를 사용하여 눈을 트레이닝하면서
뇌의 시각 영역을 자극하여 정보 보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말한다.
가보르패치 트레이닝 30일 기록표와 함께 다양한 배경과 형태의 가보르패치를 제공하고 있어
매일 이 다양한 가보르패치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시력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가보르패치가 제공되어 있어 자짓 쉽게 질릴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있으며
가보르패치외에도 눈에 도움이 될만한 안구근육 트레이닝법들을 소개하고 있어
눈건강을위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직은 트레이닝 초기 단계라 시력의 개선 여부를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안구 근육들을 매일 훈련시키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감은 훨씬 덜어진 것 같아
꾸준하게 가보르패치 훈련을 지속해 나가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