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이에겐모든날이봄입니다#오평선지음#포레스트북스펴냄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진한 위로중년들의 인생 에세이의 감성 저서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오평선 작가의 신작주옥같으며 시적인 책의 제목은 오평선작가의 전작 에세이 이름이다. 행복을 끌어다니는 작가님의 걸작 에세이. 그 세번째”설레이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봅입니다“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인생 후반을 살아가는 햇살 같은 위로가 겨울날 같은 갱년기 부부의 일상에 봄빛을 안겨준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인생선배님께서 안겨주는 65편의 글과 함께 40여 점의 명화, 그리고 격언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줍니다.인생의 가을, 인생의 겨울이라는 말은 우리가 만든 고정관념일 뿐이라는…하여 저는 오롯이 나의 계절 모두를 살기로 했습니다. 지금의 위치를 알고 확실히 하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나의 모든 계절을 산다는 것은 계절이 시간지나 흐르듯 그때 그때 충실 하고자 하는 나의 의지가 들어 가겠지요?책은 인간관계, 가족, 도전과 회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봄은 달력에 있는 계절이 아니라, 매 순간 우리가 스스로 불러들이는 내면의 계절임을 따뜻한 문장으로 일깨운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불안과 허무 대신, 설렘과 여유로 채우며 살아가는 길을 보여줍니다.많은 문장들을 필사하며 지금 계절을 살아낼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받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문장수집 #문장발췌 #문장들서평단 #설레는이에겐모든날이봄입니다 #오평선 #필사 #포레스트북스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포레스트북스 (@forest.kr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