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서평단<어쩌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도대체 글.그림위즈덤하우스⠀⠀ 작가는 말합니다.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고 가끔 로또를 사기를..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느라 괴로워하지 않기를..생로병사를 받아들이되 인간이기에 누릴 수 있는 일 을 누리기를..그 와중에 종종 웃으면서 말입니다..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웃는 것이라 믿으 니까요..문득 생각해봤어요.. 어쩌면 웃는다는 건 단순히 감정의 어떠함이 아닌 태도일지도 모르겠다고요. .울다 웃다 하며 어찌어찌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 고, 그 속에서 잠시라도 웃을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큰 영광이라고 작가는 말하는데 짧은 시간이나마 웃게 해줘서 고맙다고 되려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제 필명이 방긋인 이유가 되겠네요😊오늘도 사춘기 아이와 내 생각들 줘 먹이느라 다소 샤우팅이 몇 있었고 아이와 한참을 싸웠습니다. 그제까지 좋은말이 행운을 불러온다 외치고선 말이지요. .지쳤는데 그렇지만 어쩌면 괜찮을지도 모르는 하루를 보내고 있더라..책 제목을 너무 잘 지으신것 아니가요? !별것도 아닌 일로별 뜻 없는 말을 듣고갑자기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나 자신을 스스로 갉아먹고끝없이 땅굴을 파는그런 날이 있죠?그럴 때 나는 도대체 작가님의 책을 펼쳐야 겠습니다.아무 책이나 아무 페이지나 열어몇 페이지쯤 읽고 나면금세 원래의 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나는 늘 감정이 요동치는 호르몬의 널뛰기 속평소에도 늘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곤 하는데. .도대체 작가님의 글은 나에게그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매주 금요일마다 아이들 등교시키지마자 배우는.것들이 있어 출근 지옥철에 몸을 싣고 책과 만났어요. .이동시간 1시간 거리. 자가나 대중교통이나 시간이 비슷하여 도대체작가님 책 들고 이동하면서 읽게 되었는데요 괜스레 웃고 또 웃고😊 그런데 살짝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 옆에 분 지금 내 책 페이지 같이 보고 있구나~ 천천히 넘겨주고 또 넘기고 하다가 은근슬쩍 책 덮으며 표지 노출 시켜드리는 센스😁 맞아요 이게어쩌면 의외로 괜찮을지도!인생이 어쩌면 의외로 괜찮을지도!어쩌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인생이!⠀인생의 각종 시련, 번뇌, 절망을요령껏 비껴가는 도대체씨의 유연한 지혜한가득 받아보세요🤗⠀"필사모임 <사각> (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위즈덤 하우스 출판사 (@wisdomhouse_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사각서평단 #사각필사단 #어쩌면의외로괜찮을지도 #도대체 #그림에세이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