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읽는다>애플시드출판사작년 가을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발표의 순간과한강 작가의 수상자 강연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작은아이 학부모회 독서모임에서 토론지도자님의 한시간 가량 채식주의자와 소년이온다의 언급과 흰이라는 작가 자전적 소설등 …. 책을 좀 읽긴 했지만 모르던 작가! 수 많은 질문을 던지게 한대서 관심갖던차 보름?인가 한달여 뒤 그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는 기적이 되었고🥹 나는북포인트로 한강작가의 유명한 책을남들보다는 쉬이 구할 수 있었다. 그치만 쉽게 읽지 못하던차 작가의 대표 작품을 올봄 완독 해 버리는 나의 기적을 낳았다👏🫶🏻노벨 강연때 작가의 질문이자그녀의 작품이 세상에 던지는 질문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는가?⠀산 자가 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가?⠀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세계는 왜 이토록 고통스러운가?⠀동시에 세계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가?⠀⠀⠀📖한강을 읽는 다는 것은 인간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학평론가 5분이 각각의 작품 해설을 맡아 ⠀한강 작가의 작품이 던지는 질문과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 덕분으로나답게 한강을 읽는 시간📖⠀'한 권으로 깊이 읽는 한강 대표 작품'⠀⠀〰〰〰〰〰〰⠀⠀『채식주의자』 _ 김건형⠀: 인간의 근본적인 조건과 삶의 방식을 다시 묻는다⠀⠀『희랍어 시간』 _ 최다영⠀: 침묵, 즉 죽음이 생의 조건이자 산 자들을 연결하는 매개임을 일깨운다⠀⠀『소년이 온다』 _ 성현아⠀: 이리도 참혹한 세계가 어떻게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가?⠀⠀『흰』 _ 허희⠀: 밝고, 눈부시고, 아무리 더럽히려 해도 ⠀더 더럽혀지지 않는 인간의 투명함에 관한 이야기⠀⠀『작별하지 않는다』 _ 강경희⠀: 삶과 죽음을 관통해서 금실처럼 이어지는 작별할 수 없는 이야기⠀한강 작가님이 세상에 던졌던 그 질문과⠀나누고자 했던 메시지들작품 속에 어떻게 함께 하고 있는지함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에요.⠀한강의 작품을 ⠀더 깊이 의미있게 읽고 싶은 분들에게⠀이 책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애플씨드 @appleseed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사각>모임 안에서채식주의자 읽고 나누기를 진행하였고히랍어시간과 흰 작품도 대기가 되어 있는 상태우리의 유의미한 시간은 또 이렇게 만들어갑니다📝⠀#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한강을읽는다 #애플씨드출판 #한강소설읽기 #한강소설해설집 #사각서평단 #사각필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