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릴케 수채화 시집| 내가 정원이면 좋겠습니다>모스그린<말테의 수기>로 유명한 프라하 출신의 오스트리아 문학가. 독일어권 문학가 중에서 으뜸으로 평가받는 시인 중 한 명이다. 한국 시인 백석, 김춘수와 윤동주가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백석의 시 흰 바람벽이 있어와 이를 차용한 윤동주의 시인 별 헤는 밤에도 이름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한국 서정시에서 그의 비중은 상당히 크며 해외 시인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처음 릴케의 시를 접하게 되었을 때 여류작가 인줄 알았다는 비화가. . 시인의 시중 좋아 했던게인생이라는 시를 몇 해전에 접하고서늘 메모해두고 읽어 보는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하루하루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가라.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그 꽃잎을 모아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 뿐😊한스ㅡ위르겐 가우데크의 수채화와 만나게 된릴케 시집📕 추운 날의 연속 이어서 그랬는지 유난히 봄에 관한 시구가 눈에 너무 들어왔습니다.한파보다는 싱그러운 봄바람 기다리며 시도 감상하고 수채화작품도 감상하며 거기다 필사까지! 감성충만 서평 시간이었습니다🤗⠀"필사모임 <사각> (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생각의집 @saenggagyijib 출판사로부터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생각의집 #모스그린 #사각서평단#내가정원이면좋겠습니다 #릴케수채화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