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을중심 잡기의 기술<무너져도 괜찮아>엔소울 글.사진자크드앙출판사⠀자체(自體). 꾸며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것, 존재 본연의 모습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수없이 많은 무너짐을 반복해 온 저자가, 실제로 돌을 쌓으며 절묘한 균형점을 찾아내는 예술인 '밸런싱 아트'의 세계에 빠져든 후 무너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음을 깨달은 여정을 담아낸 책이다. 괜찮다는 자체가 주는 위로도 큰데 무녀져도 괜찮다는 위로 그 무너짐의 여정속 담긴 작가의 위로다 무너져버린 자리에서 무엇을 놓고, 무엇을 다시 붙들어야 할지 혼란스러워 헤매는 이들이라면, 억지로 버티고 애쓰는 대신 꾸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걸리적거림 없는 '자체의 삶'을 받아들인 저자의 고백을 통해 용기를 얻을 것이다.10년간 저자가 쌓은 1000여 점이 넘는 밸런싱 아티스트 작품 중 정수를 추려 본문 곳곳에 삽입했으며, 그 과정에서 저자가 겪은 깨달음을 글로 엮었다. 돌 쌓기가 처음인 독자들을 위해 장이 끝날 때마다 '초심자를 위한 돌 쌓기의 정석' 강의를 수록해 책의 활용도를 더한다. 아들들과 여행 갈적마다 쌓기놀이 많이하는데 사춘기라는 정체성의 산을 넘고있는 큰아들에게는 곁에 있는 삼촌같은 위로를. .순수한 작은 녀석에게는 쌓기놀이의 정석을 보여주는 흥미 가득한 위로가 담긴책📕⠀📝 타인의 중심을 부러워하는 순간을 나의 중심을 단단하게 다듬는 기회로 삼자. 그들이 세운 중심을 무너뜨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마다, 그 충동을 나 자신을 깎아내는 조각칼로 사용하자. 중심을 세우는 과정은 나 자신을 끊임없이 다듬고 깎아내며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질투가 생길 때, 그 감정을 인정하자. 그러나 그 감정에 빠져서 타인의 성취를 부정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중심을 세웠는지를 배우자. 그들의 성공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질투는 나를 무너뜨리는 도구가 아니라 나를 완성해 나가는 조각칼이다. 그 칼을 잘 사용하면 나만의 중심을 세울 수 있다. (중략)📝스스로 처절하게 무너져 보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비로소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더 성숙해진다."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자크드앙 출판사 (@zacdang_ )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사각서평단 #무너져도괜찮아 #사각필사단 #나를위한필사테라피 #사각 #오늘도사각 #손글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