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느티나무 2003-12-24  

고맙습니다.
선생님!
저 느티나무랍니다.
지난 1년동안 지켜봐 주시면서 격려해 주시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서 가지신 바른 생각, 올곧고 넉넉한 마음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성탄도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방학하면 꼭 뵈어요. 가장 낮은 마음으로 세상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성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