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들은 찐입니다.. 빙의물치고 엄청 깔끔하고 빻은 부분 없고 좋았다,,, 여성애자느낌도 나오고 ㅎㅎ,, 어떤 루트 타게 될 지는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야오이 작가님,,! 신선했어요 다음 권 기다려짐 ! 개미수인들이고(?) 여왕이 장악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세계관 판타지 물? 장르가 bl은 아닌데 bl 박사님 답게 여왕이 남자입니다 ^^,, 남자가 아이를 가질 수 있음..! 흥미진진
파견직 사원인 일본의 정말 흔한 여성의 인생의 조각을 보여주는 내용사회가 정하는 정상 규격이라는 거에 자신을 끼워 맞추면서 살아가는 자신을 다루다루인이라는 인외종족으로 표현하고 있는 거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해가 한 번에 되더군요 사회에 맞춰 살아가느라 자신의 감정을 잘 알지 못 하는 기분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공감갔어요 조금 무거운 얘기들이지만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싶었고, 사회초년생 여자라면 읽어볼 만한 책..! 나중에 변화하는 게 멋있었다(눈물도 찔끔 흘림) 다루다루인으로서의 마루야마도 인간으로서의 마루야마도 응원하게 되는 책입니다.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이 틀을 깰 수 없는 성격을 가진 분들이라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회 초년생이 곧 될 나이라 읽으면서 제 주변, 혹은 저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추천해요
우선 옛 시대 배경이고 3가지 난제를 풀어야만 탐정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코우코의 식모살이 시작.. 요새 추리물이 붐인가요? 추리물이 장난아니게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네요 ㅎㅎ 아직 1권으로서는 왜 우울해!인지 잘 모르겠지만 탐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게 모에요소로 우울하다는 뜻 같기두 하구요? 주인공인 코우코 18살인데ㅜ너무 기엽고 내용도 재밌어요 ㅎ 오늘부터 신령님 작가님이신 줄리에타 작가님의 차기작이셔서 재밌게 읽었어요!
가히리 작가님의 신간입니다! 학산에서 요새 유명 작가님들 차기작을 쭉쭉 뽑아주셔서 볼 게 많아요 ㅎㅎ 일단 주인공이 잘생김 ^^,, 역시나 개성이 넘치고 성격도 쎕니다 ㅋㅋㅋㅋㅋ 가히리보다는 엘드라이브 느낌을 이은 것 같은데 탐정물이라 추리하는 맛 🐾 탐정 양성 학교에 대해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스쿨물 빠순이라 흠흠.. 중간에 퀴즈같은 것도 있고 되게 옛 감성이라 해야하나 오히려 좋았습니다 ㅎ 작가님 특유의 되게 큼직큼직하고 시원한 표현들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