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항상 새로움을 추궁한다그래서 늘 신선하고 새롭다이번의 책 호로방송국 초콜릿 살인사건도그렇다 피아노 교실에서 학생이 죽은 것을끝임없이 추척하는 작가의 힘은 숭고하다그리고 그것을 사건화 하고 전개 시키는아름다운 상상력은 그 누구도 따라 갈수 없다새로운 언어와 울림 있는 묘사도 깊이가 있어여러번 책을 읽게 만든다과도한 경쟁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교훈도준다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