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공식 가이드
멜리사 타일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평점을 높게 준이유는 카멜롯을 시작한지 얼마 안돼었거나 아직 카멜롯에 관심만 있는 정도인 사람들을 위해 씌여졌다고 봤을때 잘 씌여 졌기 때문이다. 물론 카멜롯에 빠져살고 있는 유저들은 대부분이 아는 이야기라 색다른 정보를 얻기는 힘든것 같다. 에픽 퀘스트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얻을수 있는 정보보다 상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다.. 사이트를 통해 알아볼수있는 정보들은 실제로 굉장히 주관적이어서 퀘스트몹의 등장시간등이 글 올린사람마다 다 달라서 기준잡기가 애매하다.. 카멜롯의 중급이상의 경험이 있는 유저에게도 신선한 정보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크렙에 관련된 스펠 계산법이라든가... 각 렐름별 레지속성 정리라던가... 하지만 유저수가 많이 줄은 카멜롯을 생각하면 아직 카멜롯세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이런식으로 출간한 책도 좋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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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 생각으로 이글을 쓴걸까... 혹시나하고 읽었지만 역시나다.. 나는 이런류의 책들을 개인적으로도 별루 좋아 하지 않는다.. 아는 분께 받은거라 읽긴했지만... 내용두 거기서 거기... 물론 내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아는 얘기를 굳이 이런식으로 책으로 읽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우선 앞선다... 책을 팔아서 조금이라도 더 부자아빠가 되기위해서라면.... 굳이 할말은 없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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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병기 그녀 1
타카하시 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일본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최후의 보루로 만들어진게 주인공 슈이치의 여자친구 치세.... 점점 더 절망적이 되어가는 상황속에서 오히려 서로를 더욱 원하고 사랑하고 ,, 서로 헤어져서는 다른사람과 함께해도 서로를 잊지않고 더욱 그리워하고.... 결말까지 상황은 더욱 나빠지지만 그들은 결국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을 택했다..그런 상황을 택할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얼마나 사랑하면 죽여주겟다는 말을 할수있을까 그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가슴아파했을까 아직까지 그들의 결말이 행복한것인지... 아님 불행한것인지 ... 난 아직 잘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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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전설 1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전 만화를 고를때 거의 70%는 재미를 위주로 고릅니다.. 나머지는 그림체나 작가위주로 고릅니다. 전혀 알지 못한작가의 왼지모를 거부감이 드는 그림체... 하지만 단 한권을 훑어보다가 세상에나... 바루 전권을 모두 봐버렸습니다 ^^ 그림만 보구 그냥 지나 치시지 마시구 한번 훑어라도 보십시요.. 배꼽 조심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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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창조법 1
타카다 시니치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오...세상에 내가 이런 그림체의 만화를 끝까지 다 볼수 있었다니....스스로에게 놀라움을 느끼면서 수도 없이 웃고 떠들며 보았던 만화입니다. 주인공 일명 바보소녀 -_-a;;그녀는 전투신 후보답지않게 사춘기 소녀처럼 이성에 관심이 많고 투정도 많이 부립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할줄 알고 친구를 아낄줄 알고 남의 입장을 배려할줄아는 전투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입니다. ^^ 그녀가 엮어나가는 주변인물들과의 관계나 작가 특유의 유머가 몇번씩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맺히게 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마지막부분에서 스케일을 너무 키우려고 한 나머지 조금 산만해 진듯한 부분이지만..그정도의 단점보다는 훨씬 더 큰 웃음과 감동이라는 장점이 살아있는 만화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추천해줘도 아주 좋을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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