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오스 1
임달영 지음 / 퇴설당 / 199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처음 이책이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그당시는 거의 희귀장르였던 판타지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해준 책이다.. 처음 접해보는 장르여서
이해하기도 쉽지는 않았었지만 2권정도 부터는 내용도 오히려 다른 일반 소설보다 더 빨리 이해가 가고 스토리 진행도 상당히 빠르다고 느꼇다..그리고 아주 재미있었고.... 첨에는 잘몰랐지만 임달영씨의 작품에는 남자 주인공이 거의 연상의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_-;; 아마 작품 90%는 그럴거다..그당시 흔하게 볼수없었던 사랑방식과 글소재로 나를 매료시켰던 고등학생이 썻다곤 보기 힘들었던 조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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