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립도서관
모국어를 읽고 싶은 마음에 검색해서 찾아간 도서관. 김영하 소설도 있고 김연수소설도 있다. 하지만 대출은 불가. 저마다 생김새 다른 전세계 곳곳서 따라온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으며 아자부놀이터에서 위안 받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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