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치마타시민 도서관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까마귀 눈 셋은 가장 서란스러울 뿐. 더 익히고 더 배워야할 의지를 불끈불끈 세웠지만 현실은 어린아이 제지 하기도 벅찼다. 그나저나 내지인스러웠믄지 현지인 할아버지가 내게 경찰서를 물어서 손짓으로만 도서관 앞 경찰서를 가르쳐 드렸는데 내 외양에 대해 의심하게 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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