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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 아침 사이 - 박응순 소설집
박응순 지음 / 문학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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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볼 수 있는 이익은 어디까지 허용이 될까. 매 편이 그런 고민을 갖게 해 준다. 마지막에 배치된 쑥대머리가 들린다 또한 다르지 않다. 사람은 땅으로 얼마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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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참전기
전용호 지음 / 문학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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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이야기가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표제작은 518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군인 장교의 시점에서 썼는데, 계엄군의 시점에서 신군부를 비난하는 시도가 좋았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모르는 것 또한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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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우리들의 이야기 - 1980년 5월,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광주서석고등학교 제5회 동창회 엮음 / 심미안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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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책을 받게 되어 읽게 되었다. 도청 앞에서 총격을 받은 후, 다시 그들이 도청 앞으로 나아갔다는 건 믿기지 않는다. 그 일을, 그들은 몇 번이고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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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살 박기순 - 1978년, 광주와 들불야학
송경자 지음,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엮음 / 심미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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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 스물 둘. 하고 싶은 게 무척 많은 나이. 사회가 그런 젊은 사람들을 떠밀었을 때, 그들이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피고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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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면
박이수 지음 / 문학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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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자로 살아갈 이들이 겪게 될, 굳이 상상하고 싶지도 않고, 미처 상상해 본 적도 없는 먼 미래의 나를 마주하게 될지도. 노인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외로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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