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
닥터 옥수수 지음 / 스타라잇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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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 행운을 끌어당기는

단하나의 법칙 <더원>을 최근에

읽어보았다.

일단 책을 외관으로만 보고

판단해보면, 신비롭다는 말이

가장 적합할거 같다.

우주의 신비, 혹은 인생의 신비

표지와 내용도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이 도서에서 부와 성공, 행운에 대한

말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큼

책의 내용 또한 훌륭하다.

자신을 발견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거 같다. 어떤 이들은 조용히

혼자 묵상을 해보든지

어떤 이들은 남과 함께 끊임없는

토론과 수다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아를 깨우치는 이가

있을 것이고....

책의 저자인 닥터옥수수님은

행복과 성공철학을 하나로 묶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각종 일러스트와

동화를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삽화들이

많이 수록되어

읽는내내 눈이 즐겁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용은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다.

함축적이고, 세상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저자의 여러 가지 관점들을

절제되었지만, 요약된 문장들로 표현해낸다,

책안에는 행복과 평화

그리고 부와 성공, 종교, 철학 등의

여러 가지 사상 또한 담겨있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 그리고 부와 권력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수 있을거 같다.

자기발견과 성찰을 위한

심플하면서도, 함축적인 언어들이 포함된

매우 유용한 도서이며

많은 들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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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 한국인의 비밀 무기
유니 홍 지음, 김지혜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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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기개발서를

많이 읽어보는 편이다.

자기개발서를 읽고 나서

책을 덮는 그 순간

무언가 내가 배웠고

이전보다는 더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거 같다.

자기개발서도 이전보다는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있어

독자입장에서는 반갑고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는

자기개발 분야에서도

최고 난이도의 스킬에 해당될거 같다.

NUNCHI

.......

이 단어를 한번에 읽지 않고

영어사전부터 찾기 시작했다면

눈치를 배우기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할 대상인거 같다.

눈치라는 분야를

이렇게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했던 도서는 아마 거의 없었던거 같다.

일명 분위기 파악 잘못하는 사람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그 공간에 흐르고 있는

분위기를 급속하게 바꾸는 역할을 하는

분위기 파악 잘 못하는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눈치없는 사람이 되지 않고

혹은 현재 그런 행동을 자주 하는

이들도 눈치 9단 이상을 만들어줄수 있는

노하우와 스킬들이 가득 담겨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인정받는 것은

실력과 전문성 등은 당연히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이지만

눈치가 없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성공과 인정을 받기에 어렵다는 것

인간관계에서

이유없이 미움을 받고

심각하게는 따돌림까지 받을수 있는

관계형성에 제약을 가하는 요소이기에

반드시 배우고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고

이 책에서는

눈치의 기술과 눈치 연습 등을

각장에서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능력을

기를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은 분들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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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울에게 - 아프지만 잊고 싶지 않아서 쓴 우울한 날들의 기록
김현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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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울함을 호소하는

증상들이 많아졌는데. 어떻게 보면

우울함도 현대병의 흔한 질병처럼

일상화된것도 사실인거 같다.

우울함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내 안에 싹트고 있는 그 우울함에

근본원인과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 포함된 근본 해결책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오늘은 그 우울함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로 내용을 담은

<나의 우울에게> 아프지만

잊고 싶지 않아서 쓴 우울한 날들의

기록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직접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저자의 일상이 담겨있는 내용이고

그 내용안에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내용을 공감시키고

소통하며, 때로는 본인보다 더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한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는 도서이다.

서로의 상처와 경험담을 사실

나누기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아직까지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하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공개되는 각오와

감내는 아주 큰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리스크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내면에서 생긴

상처들에 대해 얘기한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냉소와 무관심

그리고, 우울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그동안 해왔던 많은 경험들

그리고 상처를 어떻게 어루만져야 할지에 대한

여러 가지 우울증에 대한 해결에 대한

고민들이 담겨있다.

우울증은 아주 특별한 사람만이 생기는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 지금 당장 누구라도

생길수 있는 마음의 병이다.

저자는 부모님으로부터 외면을 받고

많은 고민을 하면서.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책 한권에 담아서,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게 도움을 드리고자 손을 먼저 내밀었다.

이제는 독자가 그 손을 꼭 잡고

함께 마음의 병을 극복해나갈 용기가 필요할거 같다.

좋은 도서 잘 읽었고,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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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무옌거 지음, 최인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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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심있게 읽어본 도서는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무옌거 저자의 도서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주장에 많은 공감을 했다.

사회의 많은 구성원들이

어느순간에 착한 사람 증후군에

감염된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다양성을 잃고

남들의 말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 하고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는

수직적인 조직문화에 너무나 길들여져 있으며

이런 비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조직생활에 갇혀버린 개인은 착한 사람

말 잘듣는 사람으로 치부되어

이런 착한사람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남들이 시키는 일들을 특별한 거절과

거부없이 하게 되고

남들에게 수시로 이용을 당하거나

함부로 해도 되는 상대하기 쉬운 사람들은

치부되는게 일상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책 내용에서 강한 어조로 말한다.

오해없이 똑 부러지게 거절할줄 알고

어딘지 모르게 기품있어 보이며

자신을 존중하는 인간관계만 맺어야 한다.

착한사람들은 모두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이상한 무조건적인 인정에 사로잡혀 있다.

상대방의 강압적인 요구나 요청은

거절한 권리가 있고, 그런 부탁은 들어주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거절하면

착한 사람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까봐

혹은 인간관계가 다칠까봐 무조건 예스맨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 책에서는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거절하고, 소위 호구가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대하기 어려운 사람을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착하지만, 거절할수 있고

당당하고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

이제는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

책에 친절하게 잘 소개되어 있다.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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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다 보니 놓쳐버린 것들 -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감동 넘치는 삶의 이야기
한창욱 지음 / 레몬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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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도서

<열심히 살다보니 놓쳐버린 것들>을 읽었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생존이란 숙명을 앞에 두고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주변을 살펴보며, 천천히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유마저도 잃어버린거 같다.

열심히 살아왔고, 계속 질주하는 와중에도

잠깐 시간을 내어

뒤를 돌아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잊고 살아왔는지

가끔은 후회도 되고, 상실감을 느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친한 친구의 죽음을 경험한 저자의

많은 생각들이 응집되어, 집필의 계기를 전하고 있다.

인간은 언제든 떠날 수 있지만

적어도 자기 뜻대로 인생을 살아야하고, 최소한

즐겁게 살다가 가야 한다는 저자의 인생 철학이

반영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순탄치 않은 인생들을 살고 있다.

매사에 모든 것들에 장애물과 걸림돌이 항상 존재하고

그 단계를 넘어서면, 이제는 다른 어려움은 없을것으로

착각하는데, 다시 또 다른 어려움이 상존하게 된다.

반복되는 어려움과 고난속에서

저자의 위로 섞인 말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자영업자의 폐업, 반신불수가 된 교수의 사연 등

세상만사가 내 맘대로 풀리지는 않지만

그 사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바꿀수 있고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아름다운 삶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는 내용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준다.

많은 분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좋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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