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꿈을 위해 내꿈은 고이 접어 감춰 놓고 가끔 틈나면 이렇게 살다가 끝날것인가? 약간은 억울함이 항상 마음속에 있었는데 작가님처럼 나이들어서도 용기있게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는 삶이 본보기가 됩니다. 다들 나이들면 여행이나 다니며 살지 라고들 하더라구요. 여행은 일상이 될수 없듯이 하루하루 보내는 내 시간들을 어찌 써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같은 책이네요 오래간만에 차분한 마음으로 내 인생을 곱씹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