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Ring Rascals #1~4 Set (Paperback 4권 + CD 2장 + Word List)
Algonquin Young Readers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큰 아이가 영어 리딩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주로 영어책 정보를 얻기위해 노력하고
영어책을 사들이기 시작한거 같아요.
어릴적부터 쭈욱 조금씩 사모은게 아니라 급 지르기 시작하다보니
사도사도 끝도 없는 영어책의 블랙홀
더군다나 부피도 작은지라 가격에 비해 차지하는 자리가 작아
마음이 허~~하다는.

three-ring rascals는 서커스단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엮은 책이예요.
1권 THE SHOW MUST GO ON!
2권 THE GREATEST STAR ON EARTH
이렇게 두권을 보게 되었는데요.
cd 1장에 1권과 2권의 음원이 다 들어있어요.
cd에는 오디오 트랙이랑 word list가 있구요
현재 5권까지 나온 시리즈예요.
사실 첨 받아보고 생각보다 두껍다!!였거든요.
찾아보니 리딩 레벨은 1권 3.4 2권 3.8 이예요.

 

 

1권 표지만 봐도 서커스 얘기인걸 알수 있겠죠?
Sir sidney의 서커스는 이름 그대로

시드니가 오너로 있는 서커스예요.
그는 동물들도 매우 잘 돌보고 서커스 오너로써 훌륭하지만
나이도 많이 들고 힘이 부쳐 결국

 도와줄 사람을 필요로 하게 된답니다.
Barnabas Barmble 이라는 이름도 괴상한 사람이 나타나면서
Sir sidney의 서커스 단은 엉망 진창이 되어가는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2권에서도 Barnabas Barmble이 나오는데 시리즈라 꼭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읽을 필요는 없지만 기본 스토리나나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위해서는 1권부터 읽는게 더 재미있을것 같기도 해요.

 

Sir sidney 의 서커스단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로 시작되구요

 

 

왼쪽의 괴상한 사람이 Barnabas Barmble 오른쪽이 Sir sidney예요

 

 

대강 찾아본 결과 페이지의 반 이상은 거의 삽화로 이루어져 있구요.
3점대 챕터북 치곤 그림이 많은 편이라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을거 같아요.
찾아보니 저 페이지가 그래도 글이 많은 편에 속하거든요.

챕터북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책을 새로 들이면 아이에게 듣기를 먼저 시키거든요.
three-ring rascals 같은 경우는 1권같은경우는

 80여분정도의 길이구요
이정도 챕터북을 읽는 아이들이라면 무난히 들을수 있는 길이예요.
속도는 3점대 챕터북이랑 비슷한데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의
남자 성우라서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현재 읽는 책보다 레벨이 높은책이라 아직은 완벽히 다 소화해내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단어 자체가 어렵지는 않고 일단 그림 자체가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느낌의 삽화라 너무 좋다고 하네요.
여자아이의 취향에 잘 맞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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