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나라의 블록 탐험대 by 스크래치
류종택.홍성근 지음, 문인호 그림 / 예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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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과정중 코딩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예전에 내가 배웠던 코딩은 html이라던지 c언어 같은걸 이용해서

프로그래밍 하는건데 아이들이 어찌 해야하나..하구요.

그런데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더라구요.

 

뒤에 가면 나오지만 책에서 직접 예제를
해볼수 있는 게 나오거든요.
그때 사용하는 예제 파일은 따로 다운 받을수 있대요.

http://www.yeamoonsa.com/cscenter/data.php

 

목차는 이렇구요.
앞쪽에는 간단한 스토리의 만화로 이루어져 있고
바로 뒤에 예제가 따로오는 형식이예요.

 

만화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죠.
7살 꼬꼬마도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만화책이라 덤벼 들더라구요 ^^

 

 

 만화가 끝나면 이렇게 시작되요.
스크래치에 대한 소개가 제일 처음이구요.
스크래치는
아이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험을 쌓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구요.
따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지 못해도
블록을 끌어당겨 프로그래밍 하므로 초보자에게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MIT Media Lap
이곳에서 제작한거래요.
참 좋은 방식이네요. 프로그래밍이라고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쉽게 할수 있다니..

 

 

 

 

이렇게 예제를 보고 따라하다보면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어렵지 않게
쉬운 게임 정도로 접근해서 마스터 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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