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삼촌은 어느 날 내게 말했어.
어떤 꽃을 피워도 좋지만 노란 나팔꽃만은 쫓지 마라. 이유를 물었더니 그것은 몽환화이기 때문이라고 했어.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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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해하지 말거라." 슈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말했다. "시간은 아주 많아. 그때까지 시간을 때울 겸 블로그를 만들어준다면좋겠구나. 부탁하마."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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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떨고 있는 딸에게 네가 그랬느냐고 묻는 엄마 입에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기를 기대하기란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일 테니까. - P12

"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니. 우리가 너한테 못해준게 뭐야. 너 낳아 키우면서 뭐 하나 부족하게 한 적 없었어. 먹는 거 입는 거 전부 다 완벽하게 케어해 줬잖아! 근데 왜 이 모양이야. 뭐가 불만인데? 뭐가 그렇게 문제냐고!" - P13

하지만 딸은 잘 따라와 주지 못했다. 어떤 고민도 없는 완벽한 가정이었지만 딸은 언제나 조금씩 부족했다. 그래도 주연의 아빠는 실망한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다."
따뜻한 말로 딸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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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아마도 자기 자신의 생각에 화답하는 것처럼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 "인생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은 것도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닙니다." -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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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배신자이고, 거짓말쟁이고, 위선자인 것이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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