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법과학팀 - 록시를 구출하라
모니크 폴락 지음, 안재권 옮김 / 청년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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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법과학팀 록시를 구출하라

출동! 법과학팀 록시를 구출하라

범죄수사에 있어 법 과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어린이 동화예요

예비4학년~

요즘 추리물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라 자연스럽게 이런 책들도 함께 보더라구요




 


 

겨울방학에 아이와 경찰체험을 간 적이 있었는데

다들 형광색 경찰 순찰복을 입던데

우리아이만 과학수사 옷을 골라 입더라구요

역시 관심분야에 대한 자기의지가 강한 아이다 싶었어요



 


 책이 좀 두꺼워요

글자크기도 작고 ~~~

초등 4학년 이상은 되어야 읽을수 있을듯요

저희 아이도 요렇게 두꺼운 책은 힘들어 해서

중간중간 제가 읽어주기도 해요


 


 출동! 법과학팀 록시를 구출하라

이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저자는 토론토대학 법과학캠프에서

직접 체험을 했다고 해요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테비타와 메이슨은 여름방학을 맞아

몬트리올대학에서 열리는 법과학캠프에 참여하게 되요

데비타는 청소년법과학백과사전을 달달 외울정도로 관심이 많지만

메이슨은 요리캠프를 더 좋아하는 아이예요

둘은 그동안  여러 캠프를 함께 다녔지만 관심분야가 달라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문은 와상문 궁상문 제상문 세가지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서 궁상문은 100명의 1명꼴인 정도로 흔하지 않다고 해요

이런 지문의 소유자는

범죄를 저지를 경우 범인을 찿아낼 확률이 무척 높겠죠

 

 

 

 

 테비타와 메이슨은 강아지 납치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에 도움 되는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어떻게 서로를 배려하고 힘을 합치는지 보여 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재미있는 책은  한번 펼치면 잘 놓​지 않는편이라

어떤땐 장시간 집중력을 보여요 그래서 좀 곤란할때도 있지만

 저는 아이의 이런점을 참 높이 사는편인데

뭔가에 집중하고 빠져 드는 모습이 참 뭘 해도 해내겠다 싶더라구요


 

 

 


출동! 법과학팀 록시를 구출하라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딱딱하게 법의학이나

법과학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사실적 생활과 구성을 통해

긴박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진진해요

과연 테비타와 메이슨은 록시구출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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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없는 1등
실비아 태케마 지음, 오승민 그림, 윤영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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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없는 1등

책 제목이 너무 멋지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경쟁을 해야하는 일이 종종 생기곤 하는데요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승부욕이 강한 아이가 있더라구요

재미를 위해 하는 놀이에도 지면 자존심 상해 하고 자기가 뭐든 잘 하는듯 잘난척하고

이런 아이들을 보면 벌써부터 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어 안타깝기도 해요

부모둘이 좀 다독이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놀이는 즐기라고 말 해줘도 되는데 안 그런 부모도 있더라구요

경쟁보다는 협동의 기쁨을 알려주는게 어떨까 싶어요


 


1등없는1등

혼자만 잘한다고 1등이 되는게 아녜요

이책은 함께 꿈을 행해 달리는 소년들의 이야기예요




 

 

제이크가 속한 다이아몬드팀은 배리스 베이

주대회에 첨가하게 되었어요

제이크는 스펜서에게 밀려 늘 2등으로 밀렸지만 이젠 한 팀이 되어

협동의 기쁨도 알게 되고 메달을 목에 걸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출발 이틀전 팀의 에이스 스펜서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요

띠로리~~~

제이크는 스펜서를 설득하기 위해 집을 찾아갔어요

눈이 많이 오는날 아빠를 두고 다른 약속을 갔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하반신미비가 되었다는 스펜서 가족의 아픈  과거의 이야기를 알게 되요

아빠를 경기장에 모셔 가는 조건으로 겨우 스펜서를 경기에 참가 시키지만~~~~

경기 당일날 내리기 시작한  눈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아빠는 도착하지 않는데요

스펜서의 불안한 마음은 극에 달하고 급기야 경기를 포기하겠다는 마음을 내 비쳐요



 

 

매번 스펜서에게 밀려 2등만 하는 제이크가 수두에 걸리 폴 대신

경쟁자인 스펜서를 팀원으로 영입하자고 하다니

제이크는 정신이 건강한  진정한 스포츠맨 같았어요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된 아빠를 생각하는 스펜서의 마음이

이쁘기도 하고 아빠는  못 뛰는데 자기는 뛸수 있다며

아빠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부분은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글밥이 제법 많은 책이라 제가 절반 읽어 주고 아이가 절반 가량 읽었어요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금방급방 스르르 넘어 가더라구요



 


 1등없는1등

아빠가 보이지 않아 불안한 마음으로 달리기 경기를 치루게 되는

스펜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요
 제이크는 그런 스펜서 뒤에서 달리면서 지켜줘요

제이크는  대인배~~~^ ^

달리기 경기도중 레이븐의 반칙으로 스펜서는 넘어져 다치게 되고

제이크는 스펜서가 걱정되서 달리는 도중 멈추고 친구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스펜서는 턱에서 피가 나지만

자기가 포기하면 제이크도 가지 않을것 같아 전 속력으로 다시 달려요

제이크와 스펜서가 경기중에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 하는 마음이 참 훈훈하게 와 닿더라구요

소년들의 끈끈한 우정과 무뚝뚝하게 내 뱉는 말 속에 서로를 향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경쟁보다 협동이 먼저란걸 요즘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 알았으면 합니다

과연 제이크와 스펜서 , 다이아몬드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스펜서의 아빠는 어떻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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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구인 - 외계인 뚜띠삐루 박사가 들려주는 지구의 비밀
마크 테어 호어스트 지음, 웬디 판더스 그림, 김완균 옮김 / 길벗어린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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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부터 미래의 지구까지

초등교과서 속 (3학년~6학년) 과학이 한권에 쏙~~들어 있는 책

길벗어린이의 안녕!지구인을 소개 해드릴께요


 

 외계인 뚜띠삐루 박사가 들려주는 지구의 비밀

초등과학도서 안녕!지구인 

외계인 뚜띠삐루 박사가 지구를 제대로 알기 위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지구에 관한 모든것을 질문하고 실험하고 탐험하는

외계인 관점에서 쓴 지구 탐험서예요



 

​ 

 

 

 50억 년 전쯤 우주 대폭발로 시작된 지구의 처음

지구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어느별 하나가 폭발해서 먼지덩어리들이 서로 달라붙으며 커지기 시작해서

뜨겁고 큰 덩어리하나가 되었어요

이것이 바로 태양이고 태양 주위로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돌기 시작했지요

무거운건 태양 가까이에 가벼운건 태양 멀리로 떨어져서 돌았어요 

이들이 바로 행성이 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성,금성,지구.화성~~~

등이 된거랍니다



 


 행성의 크기를 빵에 비유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 해 놓았어요

적도를  따라 1년가량 쉬지 않고 걷는다면 지구 한바퀴를 돌수 있다고 하는데요

ㅎㅎ 쉬지않고 지구를 돌수 있을까요




 

 태양계에는 여러 행성들이 있는데 지구가 살기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태양과 적당히 떨어져 있고 지표면 온도도 적당하고

이 외애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궁금하면 직접 읽어 보는걸로~~
그리고  금성과 화성이 지구와 어떤 차이가 나는지도 상세하게 알아 볼수 있답니다




 

 멈추지 않고  도는 지구로 인해 세계의 시간은  다르죠

지구의 회전 속도는 무려 시속 1666킬로미터나 돤다고해요

비행기 보다 훨씬 빠른속도로 돈다는것 아셨나요

지구의 역사를 하루 24시간으로 나타내어 이해하기 쉽게 써 놓았더라구요



 

초등과학도서 안녕!지구인

화산폭발 지각변동 등을 거진 현재의 지구를 살펴보고

미래의 지구모습도 예측해볼수 있어요

과연 미래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그리고 단점이라면 글자크기가 작아서 좀 아쉬워요

저희 아이는 시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시력이 훅훅~~~떨어지는 성장기라

요런거에 민감해지더라구요



 

 

 

 

 

 초등과학도서 안녕!지구인

용어 사전까지 있으니 따로 사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책을 읽기 전에 미리  뜻을 알고 책을 읽어보면  내용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과학정보들이 깊이 있고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정보들이 많아서

솔직이 어른인 제가 읽어도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이 책 한 권에 초등 과학이 다 ~~~ 들어있어요

초등 고학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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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탐정과 학교 괴담 사건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5
박사무엘 지음, 이경석 그림, 이대형 감수 / 청어람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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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무섭지만 재미난 별난탐정과 학교괴담사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제목만 들어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께요

저 어릴때 제일 흔했던 학교괴담은 밤 12시가 되면 동상들이

벌떡 일어서서 돌아 다닌다는 거였어요

이순신장군이나 세종대왕 동상과 눈이 마주치면 영혼이 가출한다는

괴담도 있었고 ㅋㅋ

그외에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등등에 관한 많은 괴담들이 있었죠

별난탐정과 학교괴담사건의 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별난탐정과 학교괴담사건

제 1회 황금열쇠 어린이추리문학상 대상 수상작

다섯개의 학교괴담 그리고 괴담을 쫒아가는 별난탐정이야기

왠지 학교는 으스스한 느낌이 있어요

어릴때도 그랬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래요

특히 밤에 학교 운동장에 걷기운동 하러 가면

소~~~오~~름이 막 돋을때가 있더라구요


 

 

 

 

 

두툼하고 빽빽한 글씨가 적힌 책만 읽고

친구의 마술트릭을 알아내는걸 계기로 아이들 사이에서  탐정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주인공 유별남!!!

이름도 유별나죠



 

 

친구의 카드트릭을 단번에 꿰뚫어 버린 별난탐정

두꺼운 책만 읽더니 역시 머리가 비상해요

우리의 별난탐정이 학교괴담을 어떤 추리를 통해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네요





 


 일년전 저희 아이 학교 화장실에 빨간 눈알 두개가 있다는

괴담이 있었는데요

학교괴담하면 화장실괴담 절대 빼놓을수 없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학교괴담속으로 들어 가서~~

변기의 수조두껑이 막 혼자서 움직이고 연기도 나고  소리도 나고

으아악~~~귀신이다

삽화만 봐도 오소소 소름이 돋는데요

과연  학교화장실에는  어떤 귀신이 있으며 별난탐정은

어떤 추리를 해 나갈까요


 

 

 

 

화장실괴담에 이어

어디에서 보더라도 눈이 마주치는 미술실의 석고마스크

몇몇아이들에게만 들리는 마치 귀신이 부르는 것 같은

음악실의 이상한소리

체육창고엔 어떤 귀신이 있을까요

그리고~~~~~





 

 

운동장 귀신

오후 4시만 되면 운동장에 나타나는 그림자귀신

그림자 귀신은 어디를 가르키고 있는데요

과연 어디일까요?

우리아이는 이부분이 제일 무섭다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오싹오싹 한다고~~

무서워서 그림에 손 닿이는것도 싫다고 책장도 저보고 대신 넘겨 달라고~~~ㅋㅋ



 


 별난탐정 스티커는 휴대폰에 붙이고

카드는 책갈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별난탐정과 학교괴담사건은

​흥미로운 괴담과 과학적인 추리과정을 더하며

괴담들을 읽어내려 가면 무섭기도 하지만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멈출수가 없어요

다섯개의 괴담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요즘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있는데

벌써 5명이나 빌려 달라고 예약해 놓았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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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 우리는 민주 시민 1
강로사 지음, 시은경 그림 / 개암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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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는 사회참여

거창해보이는 제목이지만 절대 거창한 일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면 되는데요

작은 불편함부터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내일을 바꾸는 사회참여가 될수 있어요


 

 

내일을 바꾸는 사회참여

초등 4~6학년 권장

도덕과 사회책에 교과연계도 되어 있어

초등 필독서라고 볼수 있어요



 

 

어느날 도로중앙에 철제울타리가 생긴일이

교동사고를 염려한 한 시민의 노력 때문이였대요

그로인해 교통사고도 줄어둘고~~~정말 큰일 하신 분이네요



 


 


 그리고 대변초등학교 이야기

부산에 있는 초등학교라 저두 잘 알고 있는 일인데요

대변초등학교~~~주위 사람들에게 똥학교라고 놀림을 받았어요

학생부회장이 된 하준석군의 노력에 의해

55년만에 용암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명을 바꾸기란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한 학생의 의지에서 시작해서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정말 큰일을 해 냈어요




 
 

 

외국의 사례나 역사속에서도 사회참여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내일을 바꾸는 사회참여

본격적인 내용을 살짝 살펴보면

참여초등학교 5학년 2반학생들이 학교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하기

바른말쓰기등

 네가지의 사회참여 활동을 펼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회참여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도시락 먹을 공간이 없었대요

박물관같은 곳은 한두시간에 다 둘러 볼수 있는 규모가 아니기때문에

수 많은 전시품을 관람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잖아요

도시락을 싸서 소풍겸 나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박물관에 견학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도 박물관 안에서 외부음식을 먹을수 없다는 규칙때문에

값비싼 구내 식당을 이용하지 않으면 박믈관밖에서 먹을수 밖에 없는 불편함이 있었지요

이를 불편하게 여긴 서울 수송초등학교 6학년8반 어린이 6명이

솔루션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실태조사를 하고 청원서를 보내고.....

여러 노력끝에  실내에서 도시락을 먹을  공간이 생겼다고 해요




 

 

프랑스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시민교육이라는 교과과목이 있어

시민의 의미,권리 , 인권 , 법 , 연대 평등과 같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운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참여를 해야하는 이유를 깨닫고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면서

상대방과 의견을 주고 받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해요

어릴때부터 요런 훈련을 통해 더 적극적인 시민으로 자랄것 같아요


 



 

 

지난주 수학체험교실이 있었어요

한 학년에 2명씩 이틀동안 수업을 들을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학교장님의 배려로 우리아이가 우선선택권을 받게 되었어요

수업 마치고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돈가스 먹으러 갔어요


 


 

​우리아이도 하준석군이나

서울수송초등학교 어린이처럼 작은일이라도 사회에 참여 하는

적극적인 어린이로 자라길 바래요


내일을 바꾸는 사회참여란

거창한게 아니라 세상을 더 욱 살기좋게 바꾸는 일에

스스로 참여하는 거랍니다
생활속에서 겪은 불편을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예요

사회곳곳에 갖가지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외면하거나

나 아닌 다른사람이 해결 할꺼라고 생각해요

나부터 실천한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모두가 시회참여를 하면

세상은 더 살리 좋아질꺼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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