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급경영론
조성일 외 지음 / 재동문화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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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급 운영도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선생님이 우선해서 그냥 정하기도 했었고 정부에서 내려오는 공문에 따라 학급은 운영하는 것이 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시대는 많이 변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교실도 많이 변했다. 이에 따라 학급을 경영하는 것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달라지고 있는 시대에 맞게 재미있고 합리적인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급을 경영하는 자가 많이 알고 부지런해야 할 것이다. 학급을 경영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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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5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이소현 그림, 한상남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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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소설이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도 여러번 읽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물론 어렸을 때는 한국 이름에 익숙해져 있어서 누가 누구인지를 잘 구별도 하지 못하고 무작정 읽었던 것 같다. 숙녀로 성장해가는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가 어린 나에게 참 재미있게 와 닿는 것 같다. 이런 책을 읽으면서 나도 성장해 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성장 소설을 좋아한다. 이 책에서처럼...가난하지만 따뜻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좋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이런 희망이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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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방 : 승무 - 춤과 그 사람
정범태 사진, 구히서 글 / 열화당 / 199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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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춤이라고 하면 승무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승무는 우리에게 중요한 춤이다. 원래 한국 무용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골라서 승무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되었다. 서양의 무용은 화려하다. 아무리봐도...그들의 옷은 화려하고 그들의 팔다리는 가늘고 길다. 그래서 언제나봐도 그들은 화려한데...우리의 춤은 그렇지 못하다라는 것을 느꼈었다. 이 책을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춤은 승무만 봐도 화려한 면은 없다. 오히려 하얀색 천을 늘어뜨려서 섬뜩함을 느낄지는 몰라도...하지만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우리의 춤이 더 우월한 것 같다. 한을 노래하고 표현한 것이라고나 할까..외국에서는 우리의 이런 한 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버선발로 사뿐 사뿐히 거닐면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승무야 말로 진실한 우리의 춤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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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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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지금에서야 일게 된 것이 부끄럽다. 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었다. 이제야 일게 되었는데 읽고 난 소감은 정말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이 책을 읽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낀다. 어딘가를 여행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모든 것을 남겨둔채 그냥 홀로 배낭하나 메고 떠날 수 있는 용기도 대단한 것이다. 인도라...나는 지금까지 여행이라고 하면 유럽이나 미국의 대도시 이른바 관광지만을 생각했었는데 인도로 가서 자연으로 원초로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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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경영한다 - 백지연의 선택
백지연 지음 / 다우출판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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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경영한다...얼마나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말인가를 알 수가 있다. 자기 자신이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접하고 배우면서 항상 깨어있는 자세...이런 것이 과연 자기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요즘 텔레비전에서 백지연은 아직까지 나오고 있다. 그것도 자기 자신이 끊임없이 각성을 하고 경영얼 하고 있기에 가능한한 일일 것이다. 나는 그녀를 좋아한다. 물론 그녀의 외관상 생김새 때문에 많이 좋아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의 내면의 아름다움 때문에 더더욱 끌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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