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분투하는 묘사가 세세해서 2권까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2권 중반부터 장르가 달라지니 저처럼 아포칼립스 기대하신 분은 일단 1,2권만 구매해보세요. 정치다툼위주의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장르가 전환되는 부분부터는 긴장감도 가독성도 떨어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19세 헤테로 직진 연하공 x30세 평범남 게이. 자극적인 사건이나 갈등 없이 잔잔한 스토리지만 가까워지는 과정의 묘사가 좋아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뒤에 연하x연상 고등학생 커플로 짧은 단편이 있는데 이것도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