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보는 느낌의 사건물에 L도 적당하고 재밌습니다
무던한 여고 남교사와 담당한 2학년 1반 고등학생들의 평범하고 유쾌한 일상이야기. 이런 류의 배경설정에서 나올까봐 걱정될만한 요소나 불필요한 서비스씬 같은 게 전혀 없어 편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xx의 전리품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쓰인 짧은 단편들. 많이 짧다보니 씬 위주지만 로맨스도 나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