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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이영석 지음 / 거름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느낀 점은 한마디로 열정이 넘쳐 흐른다는 것이다. 주인공의 삶이 녹아 있는 진짜 열정이 느껴진다. 무비건조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러면 삶의 활력소가 생길 것 같다. 책 내용에 나와 있지만 야채가게를 찾아가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책을 보는 것으로 머리로 아는 것보다 진짜로 가서 총각들의 정열을 가슴으로 체음으로 느껴보는 것이 좋다는 저자의 평에 동감을 한다. 모든 사람이 활기찬 삶을 살아기기를 원하면서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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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10억 만들기 -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돈 버는 기술
김대중 지음 / 원앤원북스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나의 꿈은 내 삶이 최소한 돈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것의 구제적 표현이 10억이 아닐까 한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책을 보았다. 그러나 내가 읽은 여러 재테크 책과 큰 차이가 없었다. 단지 눈에 띄는 것이 라이프 자금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계산상의 문제로 현재의 금액으로 계산하고 수입은 미래의 금액으로 하였다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오류를 범하게 할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10억 달성이 저축만으로 안된다는 결론을 도출해냈지만 10억에 도찰하기 위한 투자 방법에 대하여서는 여러 재테크 책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나는 여러권의 재테크 관련책을 읽었지만 이책에서도 느끼는 허전함은 책이 지시하는 대로 하더라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저자 자신이 아직 10억을 모으지 못했다는 것은 그냥 저자의 생각으로 추정으로 채워 넣은 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대로 한다고 해도 10억을 모은다는 것은 요원한 것 같다. 그러나 재테크 서적을 처음 대하는 사람은 한번쯤 읽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미 여러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별로 차이를 못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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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스테판 M. 폴란 지음, 조영희 옮김 / 명진출판사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아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 1막에 불만을 가지고 2막에 대하여 동경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지금 살고 있는 1막에 불만이 있고 2막의 희망으로 이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미국과 한국의 현실에 대하여 다시 한번 괴리감을 지울 수 없다.

미국에서는 1막을 끝내고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한국보다 훨씬 좋다. 그러나 모든 것은 자기의 결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동의 할 수 있다. 모든 것의 책임은 결국 자신이 지는 것이 때문이다. 2막을 동경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 볼만 하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처한 환경이 다 다르듯이 읽는 사람들 생각 또한 다 틀릴 것이다. 내가 느끼기는 그저 그런 수필을 읽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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