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수많은 형태의 가족들에 대한 언급이 있다. 과거에 레비 스트로스의 이론을 접한 적이 있다. 그리고 말리노프스키의 이론을 접한 적도 있다. 이 책에는 저명한 인류학자들의 연구가 아주 접하기 쉬운 형태로 언급되어 있다. 주제는 다르지만 마빈 해리스의 책들이 연상이 된다.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