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고령화라고 하면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거시적인 면만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고형하가 문화와 사회전반을 모두 뒤흔들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가족이 가장 커다란 자산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