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골목길에서 얼음물땡,오징어집그려놓고 놀던 친구들과 큰길앞에 빵튀기 아저씨,한옥집에 여섯가구가 각각 부엌달린 방한칸에 살면서 격은 웃지못할 사건들... 한옥집 한가운데 마당에 놓인 우물가에서 다같이 아침을 맞는 여섯 가구식구들.. 뒷뜰엔 석류나무 대추나무 감나무,향기롭던 라일락 나무까지.. 내어릴적 감성충만한 시절이여, 지금도 나는 그때의 한옥집을 꿈꾸며 나의 앞날을 꿈꾼다.이책 박민우 학창시절 모습과는 다르지만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읽을수 있었다. 현실은 세련되어지고 디지탈되어져 몸은 편하지만 맘한쪽은 왜 허전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