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없는 외출
휘리 지음 / 오후의소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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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이 치료를 받는 느낌이 든다. 올 한해 코로나로 초록가득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기분이었는데 다시 외출을 허락받는 기분, 이기적인 우리들를 자연이 용서해 주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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