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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Wild Things Are & Others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모리스 샌닥 글 그림 / Weston woods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in the night kitchen 이 함께 수록 되어있다 하여 구입했습니다.

Where the Wild Things Are 와 in the night kitchen 은 집에 책도 있고 tape도 있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했어요.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저학년인데 초등학교들어가기전 외국인이 하는 영어 과외에 보냈다가 아주 영 영어를 싫어하게되었답니다.

아마 저희아이들한테는 안맞았었나봐요.

그런데 이책들과 테이프땜에 다시 영어 공부를 좋아하게되었어요. 아주 줄줄 외우고 신나서 저희들끼리 노래도 부른답니다.

비디오테입은 복습과 흥미를 연장하는차원에서 사준거라 그다지 기대는 하지않고 구입했구요.

다른 여러 이야기들은 거의 빠른노래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다시 책을 사달라고 했답니다.

하여 다른 책들도 주문했어요. 깊은밤부엌에서 담으로 치킨스프를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화질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정말 다른분말대로 밤에보면 눈아파요.

하지만 비디오를 틀어놓고 뒷부분이야기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저도 그냥 흥얼거리게 되네요.

화질이좀 떨어지고 아는 내용이어서 별 세개만 올려요^^

하지만 수록된이야기들은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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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박쥐의 도전
강성일 지음, 이소형 그림 / 아테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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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울막내는 성격이 급하고 긴이야기를 싫어합니다.

때론 너무 긴책을 읽히기보다  교훈이나, 알리고자 하는 주제가 간략히 잘 나타나있는 짧은 글들이 효과적이지요.

그런면에서 이책은 5가지의 그리길지않은 단편들이 수록되어 아이에게 골라 읽도록 해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또 각각의 이야기가 끝나면 동화속에서 돌려 말해주었던 교훈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정리해놓은 페이지도 있어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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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가 되어 돌아온 어머니
지영 지음 / 아테나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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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필독도서 독후감책으로  구입하였는데 같이 구입한 책들과 달리 아이가 아주 좋아하네요.

평소 옛날 이야기를 틈만나면 들려달라 졸라대는 아들녀석인데 저승과 관련된 이야기8편으로 구성된 이책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고 , 줄거리와 느낀점을 쓰기에 좋은 책입니다.

 요즘 창작동화가 많이 들 나와 있지만  정작 우리가슴을 따듯하게 해주고, 아이들이 읽고 교훈을 얻을수 있는 것은 역시 우리 고유의 옛날이야기이지 싶습니다.

엄마의 도움없이 스스로 독후감을 쓰고, 문서까지 작성하여 들고 나가는 꼬맹이가 뿌듯하게느껴지네요.

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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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 세상을 뒤바꾼 왕따
지영 지음 / 아테나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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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어린왕자는 제 가슴속에 자리하고,  매번 다시 읽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감흥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랍니다.

올해 초등학교2학년 필독도서 독후감 과제물이라 하여 구입한책인데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어린왕자가아니라 저자 생텍쥐페리의 전기문이죠.

책은 어른들이 읽기에 한시간정도면 충분하구요, 아이들에겐 그냥 무난히 독후감숙제를 해갈정도의 내용인것같네요

일반위인전에서 기대하듯 자세한 내용보다는 그저 딱 숙제하기좋은 수준이라고 할까요?

책 앞장엔 연대별로 그의 행적을 정리해놓아  글을 읽고 난후 줄거리를 정리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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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안데르센
김득천 지음 / 아테나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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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학년아이 필독도서 독후감숙제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부드럽게 서술하려고 애를 쓴것 같은데 아직 저학년들이 읽기에는 좀 딱딱한 전기문일듯 싶네요. 줄거리를 추리기도 많이 어려워하고 불우했던 안데르센의 성장과정이 아이에겐 많이 힘들게 읽혀졌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안데르센의 동화들을 더욱 언급하여  읽는 독자의 연령층에 맞는 접근방법으로 책을 풀어나갔다면 더 좋을듯 하네요.

책의 뒷면에 안데르센의 작품세계와 주요작품을 짧게나마 실어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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