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이 사는 나라 by. 위스덤 하우스

말들이 사는 나라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11
윤여림 지음, 최미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말들이 사는 나라

by. 위즈덤 하우스

반전이 숨어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말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을 읽기 전에는 ... 착한말만 하자는 이야기인줄 ㅎ

그림책을 읽다보니 나쁜말도 필요할때가 있구나를 알게되는 그림책

말들이 사는 나라 :)

힝힝 말들이 사는

말들이 사는 나라 ㅎㅎㅎ 

과연.. 어디 일까요 ㅎㅎㅎ

말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을 펼지면요

착한 말들이 하는 이쁜말에 기분까지 좋아지는것 같아요 ㅎㅎㅎ

7살 아들은 또 놓치지 않고 착한말들이 주고 받는 이쁜말들 하나하나 챙기구요 :)

근데.. 말들이 사는 나라에 착한 말들만 사는건 아니었어요

나쁜말 삼총사도 함께 살고 있었져

착한말들은 .. 나쁜말들이 내뱉는 기분 나쁜 말들에 속이 상했지만 ..

착한말들은 착한말 밖에 할줄을 몰랐답니다 ㅠ.ㅠ

착한말들이 할수 있었던건.. 나쁜말들 몰래 다 숨어버리는것뿐...

숨어버린 착한말들에 투덜거리며 나쁜말들은 말들이 사는 나라를 떠나고 맙니다.

나쁜말들이 떠나고 평화롭기만 한줄 알았던 말들이 사는 나라에..

구름 요정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져요

달콤한 말로 착한 말들을 유혹하더니...

말들의 똥가루를 먹더나 나쁜 구름 대왕으로 변해

착한말들에게 하루종인 똥가루만 만들게 했다져 ㅠ.ㅠ

똥가루 공장이 되어버린 말들이 사는 나라에 ..

돌아온 나쁜말 삼총사

나쁜말 삼총사가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다니 ㅎㅎㅎ

나쁜말들의 사라져 한마디에 점점 작아지더니

착한말들과 나쁜말이 함께 외친 사라져 한마디 완전 작아져버리 구름 대왕

착한말과 나쁜말들은 ...

이제 서로 나쁜 말과 착한 말을 배워요

그리곤 함께 행복하게 살아지요 ㅎ

나쁜 말만 계속 하고 계속 듣고 있어야 한다면 분명 기분이 나쁠거예요

하지만 ~!!

세상엔 나쁜 말이 필요한 때도 있다는 사실 ~!!

재미잇는 그림책

말들이 사는 나라 읽으며 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