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왕자 다해도 버들공주 하나만 못하다네~~ 백제 백성들이 늘 한목소리로 노래하며 칭송했던 개로왕의 고명딸 버들공주 바둑을 좋아하는 개로왕을 위해 한강을 넘어 고봉산에 올라 박달나무로 바둑판을 만들어 바친 버들공주 이 무렵, 힘센 고구려가 백제를 넘보기 시작했네요. 삼국시대의 불안한 정서를 그리고 힘이 약한 약소국의 심정을 느낄수 있었어요, 도림이란 승려를 앞세워 백제의 개림왕을 무력하게 만들기로 합니다 승복과 염주를 찬 스님을 순수하게 표현하지 않고 얼굴에 탐욕이 다 드러나게 표현했어요 도림은 바둑내기로 개림왕을 옴짝달싹 못하게 조종하며 개림왕이 음주가무에 빠져 조종일을 등한시 하게 했어요 무릇 왕이라 하면 늘 백성들을 살피고 재정을 살피고해야 하는데..... 백제의 상황은 곧 나빠지고 보다못한 버들 공주가 칼을 바치며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개로왕 그러나 이미 고구려의 침략은 시작되었고 자신의 고명딸을 장수왕의 후궁으로 만들수 없었던 개로왕은 저항을 시작해요 그러나 이미 대세는 고구려에게 넘어가요 버들공주가 갑옷을 입고 칼을 차고 달을성현(현재 고양시)의 성주가 되어 필사적으로 막지만 더이상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죠 개로왕은 죽고 창릉천을 거닐던 버들공주는 결단은 내립니다 꽃보다 예쁜 지느러미를 흔들며 장릉천에 나타난 버들붕어 백성들이 자신들의 뿌리를 기억하기 위해 입에서 입으로 후대까지 전해지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이 도서는 봄봄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