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한길로님의 "'화려한 휴가'를 통해 바라본 삶의 자리,,"

오늘 풍자음악극 '그놈이 그놈'을 보고 왔습니다. 소극장이어서 더 생동감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파라다이스 모텔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 갖지 못한자는 가진자를 욕하지만, 누구나 가진자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 그래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사람이 착함이나 직업이나, 남녀노소 누구 할거 없이 무너질 수 있음을 코믹하게 너무 잘 표현하였습니다. 일인다역 또한 '저 사람이 그 사람인가?'를 알아맞추는 재미로 생각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공연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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