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지구를 위한 시
이문재 외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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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중요하다. 글을 모은 작가의 이름이 산뜻하다. 한두달전, 나라를 구하려고 서명한 작가 가운데 꽤 알려진 이의 서명이 없었다. 신간을 때맞춰 출간했기에 독자는 안타까웠다. 글과 삶이 일치하지 않았다. 관심이 있어야 환경도 보인다. 사랑을 모은 마음이 지구를 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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