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2종 세트 |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 GPT 노마드의 탄생

[세트] 챗GPT :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 GPT 노마드의 탄생 - 전2권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4월

이 책에서 소개된 챗GPT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룬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은 이전의 인공지능 기술에서 발생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사람과 자연어로 대화하는 능력을 획득했으며, 챗GPT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블로그, 유튜브, 책쓰기, 엑셀 함수를 이용한 투자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공부나 전문가의 자문을 받기 위해서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챗GPT의 활용은 단순하게 질문을 던지면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챗GPT는 인공지능 기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과는 다른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적절한 프롬프트를 제시하지 않으면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오류나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또한, 챗GPT의 활용에 따라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를 미리 예방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챗GPT를 이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처음 들어본 것 같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매우 흥미로웠다. 저자가 제시한 다양한 예시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이용하면 챗GPT에 입력하는 프롬프트의 구성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정확도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창작 활동 뿐만 아니라 공부나 전문가처럼 자문을 받기 위해 활용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점차 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과 챗GPT를 이용하여 원하는 답변을 얻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공지능과의 소통이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의 구성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독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또한, 무료 제공되는 특별부록 전자책에는 챗GPT의 원리, 업무 활용법, 기업 사례, ChatGPT 플러스 버전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있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작가나 기자, 유튜버, 책 작가, 투자자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개념어 사전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개념어 사전 - 수능 세대를 위해 알기 쉽게 풀이한 지식교양 개념들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2년 12월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개념어 사전'은 수능 세대를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인문사회 분야의 주요 개념어를 쉽게 정리한 책으로 철학, 심리, 정치, 사회, 경제, 금융 분야의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초심자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책은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지적 교양 수준을 높이려는 초심자들을 주요 독자로 설정하였으며, 현행 수능과도 상당 부분 연관이 있어 초중고 청소년들이 수능 관련 배경 지식을 쌓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책은 각 키워드를 2~3p로 핵심만 짧게 정리되어 있다.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으면서 키워드에 대해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줘서 수능 국어 비문학을 풀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일반 상식 공부를 넓고 얕게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목차도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흥미로운 부분을 발췌하여 읽어도 좋다. 나도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을 선택하였고, 특히 ’정치사회‘ 및 ’경제‘파트는 개인적으로 경제신문을 읽을때 도움이 될 정도로 키워드가 잘 선정되어 있다.

그러나 재밌게 읽은 부분은 ’철학‘과 ’심리학‘ 파트이다. ’윤리와 사상‘과목을 특히 재밌어했어서 어느정도 이 책에 나온 철학 내용들은 아는 내용이 많았다. 그러나 다 까먹었어서 이러한 내용이 있었지!하는 재미로 읽을 수 있었고 모르는 내용은 모르는대로 재밌었다.

심리학 파트에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모르는 것들도 있고 한참 유행했던 MBTI에 대한 내용도 반영되어 있었다.

책의 구성과 키워드 선정이 좋다고 생각하고 가독성도 좋으며, 내용이 깊지 않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다만 정보를 정말 얕게 개념정도만 다루기 때문에 더 깊은 상식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한다. 내가 10대면 정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게 수능 국어의 경우 다양한 주제의 글이 나오는데 그 주제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엄청나다. 나도 비문학을 풀 때 아는 윤리학자가 나오거나 법률이 나오면 쉽게 풀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키워드를 ’어디서 들어봤는데!‘하고 익숙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능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GPT 세대가 온다 |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GPT 세대가 온다 -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송진주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4월

이 책은 GPT 기술의 활용을 통해 인생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GP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왔고 어떻게 GPT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공유한다.

책에서는 GPT 기술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개인적인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GPT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부터 개인적인 취미와 관심사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방법까지 모두 다루고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

이 책은 상황별 활용가능한 프롬프트 양식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더 정확하게 질문을 할 수 있게 유도한다. 책을 읽으면서 GPT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저자가 GPT에게 직접 물어보고 제시하는 구체적인 예시들을 통해, 어떻게 GPT를 활용하여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제시된 예시 중 특히 여행 관련하여 GPT가 대답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구체적이어서 놀랐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GPT 기술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GPT에 대한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GPT 관련된 책을 읽음으로써 얻고자하는 답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더욱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의 삶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이해와 대처 능력이 더욱 필요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PT를 다룬 다른 책들보다 더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느껴져서 일상생활 속 GPT 활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출처] ‘GPT 세대가 온다 /마인드셋' 도서 서평단 후기 링크 취합 ( 마감 5/8)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바르

[도서]주식투자, 강환국이 묻고 GPT가 답하다

주식투자, 강환국이 묻고 GPT가 답하다 - AI가 퀀트 투자자에게 알려준 가치투자의 정석
강환국.챗GPT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3월

AI가 퀀트 투자자에게 알려준

가치투자의 정석

신문을 보면 챗GPT가 상상 이상의 능력을 보여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를 보면 "챗GPT 지음" 이라고 당당하게 쓰여있다.

챗GPT가 책도 쓸 수 있다는 것에 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무튼!

나는 이 책을 '주식투자'보다는 '챗GPT가 씀'에 더 집중했다.

이 책은 '인간' 강환국이 '인공지능' 챗GPT와 주고받은 문답을

옮긴 것으로, 오류로 판단되는 부분은 따로 설명을 덧붙였다.

목차, 초고, 추천사, 내용 모두 챗GPT가 답변한 것이고,

추가 설명과 의견만이 저자 강환국이 작성한 것이다.

책 제목만 제시했을때, 챗GPT가 답변한 목차는 다음과 같다.

제1부 :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제2부 : 벤저민 그레이엄과 가치투자의 탄생

제3부 : 워런 버핏과 가치투자의 진화

제4부 : 가치투자의 주요 인물들

제5부 : 가치투자 배우기

제6부 : 가치투자의 미래

제7부 : 가치투자로 성공하기

초록색 부분이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다.

정말 깔끔하게 작성한 목차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흐름이 자연스러운 것을 알 수 있다.

가치투자를 잘모르는데 쉽게 이 책을 술술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유사, 차이점과 글머리 기호가 잘 제시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가독성이 아주 좋다!

사람이 쓰다보면 문장이 길어져서 핀트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AI가 작성한 글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문장이 짧다.

한 문장을 읽고 ‘한 번에 머리에 들어오는 정보’가 적어서 좋다.

내 기준 '잘 쓴 글' = '잘 읽히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을 상당히 만족해하고 또 생각하면서 읽었다.

그러나 역시 AI라서 그런지 (어쩌면 당연한?)

원론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 부분은 저자 강환국이

'두루뭉술하고 일반적인 질문을 하면 그에 맞는 수준 낮은 대답이,

디테일, 전문적인 질문을 하면 그에 맞는 수준 높은 대답이 나온다.'

라고 제시한 것을 보면

‘가치투자’를 설명하는 책이니 원론적인 이야기가 당연한 것 같기도!

저자가 가치투자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니까 질문을

알아서 잘했겠지만 반복되는 말이 너무 많아서 반복학습 엄청 된다.

그래서 더 술술 읽었던 것 같다. (좋으면서도 지루했던 부분)

또한, 챗GPT가 구사하는 문장 구조(말투)가 너무 똑같아서 지겹다.

소설을 이렇게 쓰면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식으로 전문가의 시선에서 챗GPT가 놓치는 부분이나,

구체적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재질문하고 추가 설명을 해서

내용측면에서도 초보자에게 정말 쉬운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가치투자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 보다는

가치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중간중간 ‘오(!!!!) 그렇구나.‘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당연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정보를 제시하고 챗GPT의 답변 능력을 보는게 더 재밌고!

챗GPT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면 (알파고와 비교한 부분)

그 능력은 더 상상 이상일 것이라 기대되면서도 무서운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도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리뷰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박세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4월

오랜만에 새로운 책을 한 권 받았다.

이 책을 어쩌다가 알게되어 구매하려고 했었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읽자 싶어 구매하지 않았다.

혹시나 싶어 찾아봤는데 리뷰단을 모집하고 있어

책을 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

휴학기간동안 멘탈이 진짜 약해졌는데

(아니면 원래 약했던걸수도,,,)

항상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과 함께였다.

39p

"인정하면서 생겨나는 열등감을 내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와

의욕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

과거엔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를 압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실 남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둔지 꽤 되었고 편안해졌다.

'잘난 사람들은 잘난 사람이지, 나는 나야.'라고 생각했는데

남들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지만

이런 내 생각에는 '나는 잘난 사람만큼은 할 수 없어.'라는

기본적인 가정을 하고 있었음을 금방 쉽게 알 수 있었다.

최근에 친구가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보고

배울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고 말해줬는데 인상깊었다.

그 친구가 생각나는 구절이었다.

104p

"학습된 무기력증의 늪"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 노출된 경험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발휘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을 학습된 무기력증이라고 한다.

내가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까진

모르겠지만 뭔가를 해보려는 생각도 하기 싫은게 무기력증이

제대로 온 것 같다...^^!

이 책에서는 학습된 무기력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목표설정'

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목표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추가적인 행동 강화의 기회 제공'

이라고 하면서

"작든 크든 성취감을 맛보면서 실력 향상과 함께 목표 달성 행동이

늘어남으로써 최종 목표, 즉 목적에 다다르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라는 구절이 인상깊었다.

휴학기간동안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하나도 없어서 무력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꾸준히 운동을 시작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오늘도 내가 '일찍 운동을 다녀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달까...?

근데 내가 지금 해야하는 '공부'에 있어서 운동으로 얻는 성취감은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된다거나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운동할 시간에 공부를 더하지 싶었다.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근데 1년 반을 학교를 쉬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게 질렸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벗어나서 작은 성취감을 얻으니까 좀 더 나를

생각하게 되고 에너지도 생기고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이 부분에 상당히 많은 공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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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라고 멘탈관리의 특별한 것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어쩌면 다들 알고 있는 것들을 글자로 확인시켜줄 뿐이다.

자꾸 언급되는 '최면'은 사실 아직 이해하기 어렵다.

마음으로는 이미 스스로 내 가능성의 범위를 느끼는데

머리로 '나는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최면 속에 살면

마음도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들을

글로 한 번 상기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해야할 일은 다 한 것 같다(^^)

그리고 그걸 실천하는 것은 온전히 내 몫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