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골짜기로 가는 길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이유진 옮김, 토베 얀손 원작 / 어린이작가정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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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민 캐릭터를 좋아해요.

화려하지 않지만 둥글둥글 귀엽더라구요.

캐릭터만 좋아했지 무민책 이야기가 있는지 몰랐어요.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무민골짜기로가는길

#토베얀손

#어린이작가정신

 

 

무민 골짜기로 가는 길

토베 얀손

우선 작가 소개를 할게요.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1945년 '무민'시리즈로 1966년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았어요.

무민시리즈는 만화영화,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어요.

핀란드 난탈리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핀란드에 가게되면 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무민이라는 이야기가 시작된게 1945년이니

75주년 되었더라구요.

 

책 내용에 부모님중 무민 이야기를 읽은 사람도 있을것이라고 나와있던데

진짜 그렇겠더라구요.

물론 저는 예외지만요.....

 

 

무민 가족이 모두 어울려 살아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늑한 집을 찾습니다.

그 여행의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환상적인 모험을 할수 있어요.

 

 

 

무민 가족과 친구들

무민, 무민마마, 무민파파, 스너프킨, 미이, 스니프, 스노크메이든

등장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무민 골짜기로 가는 길은 무민과 무민마마가 커다란 숲에서

어둠을 헤치며 여행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무민과 무민마마는 잃어버린 집과 아빠를 찾고 있어요.

몇주째 계속되는 굵은 빗줄기를 피해서 새 보금자리를 찾아요.

양지바르고 따뜻한 곳이요.

그러면서 첫번째 친구인 스니프를 만나게 되어요.

이제 둘이 아닌 셋이서 여행을 합니다.

아빠가 사라졌다는 이야기에 아이는 슬퍼했어요.

자신의 이야기인것처럼 감정이 이입됐나봐요.

 

무민과 무민마마, 스니프는 여행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요.

첫번째로 왕뱀을 만납니다.

하지만 또 새로운 친구인 스너프킨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요.

그리고 무민가족을 도와줄 다른 친구들도 만나요.

책속 그림이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것 같았어요.

흑백의 그림과 칼라의 그림이 나오거든요.

흑백그림은 향수를 일으키는것 같았고

칼라그림은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웠어요.

나도 저런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다는 곳이 나옵니다.

글밥이 적은 책은 아니지만 엄마가 읽어주기에 지루하거나

마냥 길게만 느껴지는 책이 아닙니다.

읽어주면서 생각하게 되고 상상하게 되라구요.

위험한 모험을 헤쳐나가고 결국 무민과 무민마마는 그토록 그리던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민아빠가 지은 집도 찾게 되어요.

주변 환경이 너무 아름다운 무민골짜기에서요~

 

 

 

아이와 이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매일 함께하기에 소중함을 모르지만 누구하나 없다면

온전한 가족이 되지 못하죠.

무민도 아빠를 찾아서 무민마마와 함께 두렵지만! 무섭지만 모험을 시작한거구요.

무민에게 용기를 배우고 사랑도 배웠어요.

무민이야기는 시리즈로 나왔어요.

다른 시리즈도 소장가치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오랫동안 사랑받은 책인 이유를 <무민 골짜기로 가는 길>을 읽으며 알았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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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얼굴 즐거운 동화 여행 119
한상식 지음, 이현정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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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에게 하루 한권이라도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초등학생이지만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매일 어떤 책을 읽어줄까 고민하는게 즐겁고

곁에서 제 이야기에 집중하는 아이가 마냥 예뻐요.

그래서 책을 선정할때는 내용이 따뜻한것으로 정해요.

 

 

동화로 읽는 가족 이야기

엄마의 얼굴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오늘도 제가 같이 읽어보자는 책을 만족스러워 했어요.

읽기전!

표지만 보았는데 내용이 궁금해 진다고 해요.

그래서

같이 읽어 보기로 하고 책을 펼쳐보았어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기에

"엄마! 엄마에 관한 내용이 나오나봐!"

이 책에는

엄마의 얼굴

가로등의 눈물

영혼의 소리

별을 품은 꽃게

행복한 민들레

누가 가져갔을까?

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요.

저학년이 읽기에 글이 많지 않을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하루에 한가지 이야기만 읽어도 한권읽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온책 읽기 많이들 하시잖아요.

이책으로 시작해도 될것 같아요.

6가지의 이야기속 주인공들은 각자 행복할때가 있어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행복을 느끼는것이 아니에요.

행복은 나의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가 있는데

주인공들은 그 행복을 알아요.

 

 

 

 

 

 

 

첫번재 이야기인 <엄마의 얼굴>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하루살이가 주인공이에요.

자연속에 공존하고 살아가는 곤충,식물들이 나와요

하루살이는 자기가 하루밖에 살지 못한다는것을 알지 못해요.

태어나서 반딧불이와 민들레 할머니를 만나면서

하루살이라는걸 알게되고 이름이 지지라는것을 알게됩니다.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엄마의 이야기도 듣게되죠.

지지는 하루살이지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요.

그게 하루살이 지지의 행복이거든요.

아이가 말합니다.

"내가 하루살이라면 지지처럼 하지 못할것 같아.

정말 용기있고 도전하는게 멋져!"

 

 

 

 

두번째 이야기는 <가로등의 눈물>

"엄마! 가로등이 왜 울어?"

제목에서 궁금증이 생기나 봅니다.

어두운 길을 환하게 밝혀 주는 가로등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

그래서 행복한 가로등이 있어요.

하지만 가로등 때문에 창수네 벼의 일부가 잘 자라지 못해요.

그래서 가로등은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나와요.

사투리를 접한 아이는 재미있어 했어요.

"강생이가 뭐야?"

"할매가 나오네!"

가로등을 의인화하면서 가로등의 슬픈 마음까지

헤아릴수 있게 됩니다.

가로등의 마음도 치유를 해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는 이책의 6가지 이야기를 하루에 하나씩만 읽었어요.

읽고나서 아이가 느끼게 된 감정들을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길게 가졌거든요.

6가지의 다른 이야기로 각 주인공들의 행복을 하나씩 알아갔어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바로 내 옆에 있는데 우리는 더 큰것을 갈망하기에

진정한 행복을 못느끼고 살게 되는거죠.

물론 저도 조금더 더 높이 향해가고 싶어하면서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살았던것 같아요.

아이만 읽을수 있는 동화책이 아닌

온가족이 읽을수 있는 책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문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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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방귀 대장 대봉이 오마이갓 시리즈
최재훈 지음, 송회석 그림 / 예림당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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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있는

그림까지 재미있는

오 마이 갓 방귀 대장 대봉이를 소개합니다.

#예림당

#오마이갓방귀대장대봉이

#최재훈

#송화석

우리집 첫째는 평소 독서량이 많은 아이입니다.

비문학 위주로 읽히다보니 그냥 가볍게 읽을 책을 사주면

살짝 쉬어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방귀라고 하면 아이들 모두 재미있어 하잖아요.

그래서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는 아주 가벼운 일상생활 이야기로

방귀를 뀌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인줄 알았어요.

책 표지만 봐도 그림이 너무 웃기잖아요.

아이들이 이책에 호기심을 가질수 있는 딱 좋은 소재와

그림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의 생각처럼 아이도 책표지를 보고 흥미를 가졌어요.

펼쳐서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성공!!!

이책의 등장인물은

허수 : 평범하지만 자극을 받으면 번뜩이는 능력을 발휘하는 소년, 닥터손의 아들

가비 : 허수의 단짝 친구,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장교수의 딸

대봉이 : 잦은 방귀와 지독한 냄새로 고민이 많은 방귀대장

닥터손 : 허수아빠이자 천재 기계공학자

이렇게 4명입니다.

등장인물만 보아도 대봉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허수와 가비가

서로 도와가면서 해결법을 찾아가는 내용일것 같더라구요.

친구사이의 협동심도 알려줄것 같고 기대되는 책이였어요

 

시작은 허수의 엄마가 여행을 가면서 시작됩니다.

대봉이가 허수의 집에 놀러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죠.

그래서 허수와 가비가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책이 일상스토리가 아닌 과학지식이 담긴 책이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사진과 같이 깜짝퀴즈로

"고양이와 개, 사람중에서 가장 냄새를 제일 잘 맡을까요?"

라는 질문이 나오고

각자의 생각을 말합니다.

그리고 개!라고 정답이 나오는데

개의 코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자세히 설명을 해줘요.

그리고 냄새를 맡는 원리, 똥과 방귀의 차이점 등등

삽화와 함께 설명이 나와서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도 저에게 와서는

"엄마! 방귀랑 똥의 차이점을 알아?"라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냄새나는 동물 스컹크!!

스컹크 역시 방귀가 아닌 냄새주머니가 있어 냄새가 나는거라고 나와요.

책을 읽을수록 과학 상식이 늘어나죠^^

 

 

아이가 자신도 학교에서는 방귀를 참는다고 했어요.

창피하대요.

엄마도 그렇다고 그랬어요.

창피하지 않은 일이라고 학교 교실에서 방귀를 마구 뀔수는 없으니

다른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방귀가 급하면 화장실로 가서 뀌라고..

하지만 방귀를 참으면 아주 좋지 않아요.

그 이유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방귀로 아이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글들이 많아요.

저는 단순 방귀만을 생각했는데

방귀로 책한권이 나올만큼 과학적 상식이 많이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방귀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책한권이 써진거예요.

흥미를 가질수 있는 소재이고

여러가지 과학상식이 많이 들어있어요.

절대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과학용어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허수, 가비, 대봉이가 함께 해결해가는 대봉이의 고민!

해결됩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식습관도 고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한 방귀를 뀌지 않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바꿔야 하거든요.

방귀로 마냥 재미있는 책이 아닌

책 읽기가 끝나면 과학적 상식도 자연스레 알수 있는

그리고 방귀를 뀌는것이 창피한 일이 아닌라는 것을 알게 해준

오 마이 갓

방귀 대장 대봉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예림당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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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릴게 엄마 마음 그림책 3
김경애 지음, 키큰나무 그림 / 을파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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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아이와 잠자리 독서로 읽었던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짧지만 저에겐 오랜 여운을 남긴 책입니다.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구요.

앞으로 저의 변한 모습이 기대되는 책이기도 해요.

 

 

 

 

#엄마마음그림책

#너를기다릴게

#김경애

#키큰나무

#을파소

이책은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1학년 여름

우리는 가족입니다.

교과연계 도서입니다.

이 책을 처음 받아 보았을때 그림과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따뜻한 그림이 우선 제 눈길을 끌었고

어떤 내용인지 예상은 가지만 제 예상과 같은 글일까 궁금해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저부터 바로 읽어보았어요.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이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낸다고 해요.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나날이지만

급한 마음, 두려운 마음을 다독이며

아이의 속도에 맞춰 건네고 싶은 말

너를 기다릴게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정말 저 글만 보아도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졌어요.

넘 마음에 드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따뜻한 글들이 좋더라구요^^

이책을 마무리 무렵 알게되었어요.

<오늘도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

<너를 기다릴게>

총 3권이 있더라구요.

모두 읽어 주고 싶었어요.

저는 늘 "빨리해!늦었어!다음에!"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어요.

뭐가 그리 쫓기는지 제가 마음의 여유만 가지면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지 않고 늘 저의 기준인것에 반성을 했어요.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나는 왜 저렇게 기다려주지 못했을까..

기다림은 아이가 언젠가 해낼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이라고 해요.

아이가 조금 느리더라도

결정을 잘 못 내리더라도

겁을 내더라도

늘 아이 곁에서 기다려주면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고

행복해지는걸 볼수있다고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반성을 한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말해야할지,

행동해야할지 생각해 본것같아요.

제가 바뀌면 아이와의 유대관계가 많이 좋아질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마더카페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을파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난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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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하마 덩 - 개정판
한메산 지음, 최인영 그림 / 파랑새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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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해볼까해요.

이책은 다른 책들과 조금 다르거든요.

 

 

 

#파랑새미디어

#아기하마

#한메산

아냐, 괜찮아.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저는 처음 이 책을 받아보았을때 일반 그림동화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다르다는걸 알게 됩니다.

책을 펼치면 1페이지부터 읽지 말라고 적혀있어요.

처음 시작페이지가 15쪽부터예요

"엄마! 이거 왜 15쪽부터 읽으래?

신기해!!!"

저와 아이는 정말 신기했어요.

15쪽부터 글이 시작됩니다.

아기하마는 엉덩이에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있어서

친구들이 똥꼬리하마 덩(dung)라고 놀려 댔어요.

그러던 어느날 꿀벌 윙윙이를 만나요.

해파리마녀할멈을 만나면 아기하마 덩의 꼬리를

바꿀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기하마 덩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아기하마 덩은 나침반과 함께 모험을 하게 되는데

나침반에 나오는 숫자대로 쪽수를 찾아가며

읽으면 됩니다.

아기하마 덩은 모험 초반에는 두려움도 크고

무서워하고 피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모험을 할수록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과연 아기하마덩은 바라던 일을 이룰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난후 책에 나온 캐릭터를 오려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도 있어요.

저는 역할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제일 뒷면에 캐릭터 오려서 놀수 있게 되어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선물한

#그림동화책

아기하마 덩

평범한 책읽기가 아닌 나침반을 따라 쪽수를 찾아가며

아기하마덩의 모험을 같이 공감하며 읽을수 있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는 교훈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책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아 개정판으로 재출간이 되었다고 해요.

그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책은 무조건 앞장부터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책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을 알려 준 책

열등감을 극복하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 준 책

아이와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강력추천하는 책입니다.

 

파랑새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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