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등 영어 파닉스 (본책 + 플래시 카드 + 무료 동영상 강의 + 음원 QR 코드) - 하루 4쪽 40일, 한 권으로 끝내는
이보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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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영어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 작년부터 아이는 파닉스를 시작했었는데... 이모가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띄엄띄엄 알파벳만 음가수업을 진행해 줬었거든요. 올해 들어서 이모가 다시 외국으로 가게 되어 ....

가기 전 급하게 모음 자음 수업까지 진행했답니다.

이모가 떠나기 전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이 책을 스윽 주었더니 파닉스 수업은 끝났으니 이 책으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딱이겠다고 추천하더라구요 !! 역시 이보영선생님의 교재는 초등영어에 딱인 것 같아요 ㅎㅎ

(이모는 영어 초등 어학원에서 근무하고 외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ㅋㅋ)

나중에는 무료로 화상영어를 배울.. 수 있겠죠????

알파벳 부분은 아이가 이제 혼자서 할 정도로 쉬워서 이제는 단어의 철자를 눈으로 익히는 연습도 시키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옆에 앉아서 봐줘야 하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서 복습은 혼자서 하고 있어요.

혼자 해도 좋은 점은 위에 있는 QR! 핸드폰이 있으니까 스스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엄마는 얼마나 이런 교재가 고맙고 좋은지 몰라요 ㅎㅎ 엄마보다 더 정확한 발음이 있으니까 헷갈리지도 않을테구요!

사실 전 파닉스를 공부 한 적이 없어서 알파벳 부분만 알지 자음 모음 부분은 뭔소리야??? 했거든요? 이걸 알아야 나중에 줄줄줄 읽을 수 있다고 해서 ............... 저도 파닉스를 같이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감으로 때려맞춰서 읽을 수 있는데 ... ^^;;;;

사실 학교 교과에서는 바로 회화가 나오기 때문에 파닉스를 계속 잡고 있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도 있었는데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파닉스를 기본으로 떼고 가면 모르는 단어를 일단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모랑 약 2주 빠듯하게 자음 모음 부분을 배우면서 영어 말하기에 조금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학교 영어도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

파닉스와 더불어 학교 영어도 같이 진도를 나갈 수 있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모가 외국으로 돌아가고 아이와 제가 같이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잘 모르는 엄마도 옆에 앉아서 같이 배울 수 있을 정도로 교재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쉬워서 좋은 것 같아요!!!!

결론은 ..

엄마도 파닉스를 배우겠다.... 는 것입니다. ㅠㅠ 배울 게 많네요.

이거 끝나면 이제 초등영어 사이트워드로 들어가야겠지요... ??? ㅎㅎ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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